자유게시판
9월4일 증시요약
- 작성자 :
- 스탁운영진2
- 작성일 :
- 2017-09-04
- 조회수 :
- 611
[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北 6차 핵실험 여파로 1% 넘게 하락, 2,33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에 소폭 상승했으며, 유럽증시는 ECB 테이퍼링 지연 전망 등으로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2,316.89에서 갭하락 출발. 장초반부터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전 중 2,344.82까지 낙폭을 줄이는 모습. 이후 2,340선을 중심으로 지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 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2,329.65에서 장을 마감. 북한이 전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밝히는 등 6차 핵실험 사실을 공개하면서 北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고조된 모습.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개인이 3,4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0.2원 급등한 1133.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3,434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 3,16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42계약, 5,45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85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이노베이션만이 소폭 상승했을 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POSCO, 한국전력, LG화학,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KB금융, SK텔레콤, 삼성생명, SK 등이 하락. NAVER는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지정된 가운데, 이익 성장 둔화 전망 등으로 2.68%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은행과 의료정밀, 통신 업종이 각각 2.83%, 2.52%, 2.20%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의약품, 유통업, 운수장비, 건설업, 금융업,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섬유의복,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종이목재 업종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29.65P(-28.04P/-1.19%)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北 지정학적 리스크에 큰 폭 하락, 650선으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에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날 코스닥지수는 北 핵실험 여파로 643.99에서 급락 출발. 점차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중 655.39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654선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후반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650.89에서 장을 마감.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가운데, 개인이 사흘째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366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억, 15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CJ E&M, 휴젤, 코미팜, 포스코켐텍, SK머티리얼즈,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GS홈쇼핑, 컴투스 등이 하락. 반면, 바이로메드, 로엔, 신라젠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출판/매체복제 업종만이 상승했을 뿐, 오락/문화, 반도체, 운송, 통신서비스, IT H/W, 제약, 기계/장비, 정보기기 업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IT 부품, 화학, 금속,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제조, 일반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종이/목재, 통신장비 업종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50.89(-11.10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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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北 6차 핵실험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북한은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중대보도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밝히며 6차 핵실험을 한 사실을 공개. 이번 핵실험은 지난해 9월9일 5차 핵실험 이후 약 1년 만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핵실험임.
▷기상청은 감지된 인공지진 규모가 5.7로 규모에 따른 에너지 위력은 지난 5차 핵실험 대비 5~6배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빅텍, 한일단조, 스페코 등 일부 방산주들의 주가가 급등 마감.
- 항공/저가 항공사(LCC) -
北 핵실험에 따른 외국인 입국 부진 전망에 하락.
▷KB증권은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외국인 입국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대형항공사 업황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또한, 업황 악화로 대형항공사가 운임인하 경쟁에 나서면 저비용항공사에도 간접적인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대한항공,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티워이홀딩스 등 항공주 및 저가 항공사(LCC)가 동반 하락 마감.
[인포스탁 섹터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섹터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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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엔씨소프트(036570) : 로열티 매출 증가 기대감에 상승.
▷미래에셋대우는 동사에 대해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 해외 출시,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신작 출시 등으로 인해 로열티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로열티 매출은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 고수익성 성격으로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동사의 로열티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대체로 유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롯데케미칼(01117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화학제품 스프레드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한다며, 미국에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공급차질이 일정 기간 지속될 경우, 업스트림 스프레드의 추가 강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3% 높인 9,135억원(+44% QoQ)으로 상향 조정함. 아울러 향후 1~2개월 간 업스트림 제품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6,000원 -> 450,000원[상향]
코스모신소재(005070) : 85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매출신장에 따른 라인 증설을 위해 85억원 규모의 이형필름라인 증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10.98% 규모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2017년9월4일부터 2018년3월31일까지임.
NAVER(035420) : 이익 성장 둔화 전망에 하락.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률 둔화로 국내 광고매출 역시 성장 둔화 추세라며, 동사의 광고,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의 성장률(YoY)은 2016년 20%내외에서 2017년 13~14%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2,905억원(YoY 2.9%)에 그치며, 전사 영업이익이 16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2,800억원~2,900억원 수준에 머물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60,000원 -> 870,000원[하향]
▷한편,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사를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하면서,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을 기업집단 총수로 지정하였음.
진원생명과학(01100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동사는 운영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5,000,000주(269.9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예정발행가는 5,590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5000181주임.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1월17일.
- 코스닥시장 -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北 6차 핵실험 여파로 1% 넘게 하락, 2,33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에 소폭 상승했으며, 유럽증시는 ECB 테이퍼링 지연 전망 등으로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2,316.89에서 갭하락 출발. 장초반부터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전 중 2,344.82까지 낙폭을 줄이는 모습. 이후 2,340선을 중심으로 지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 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2,329.65에서 장을 마감. 북한이 전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밝히는 등 6차 핵실험 사실을 공개하면서 北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고조된 모습.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개인이 3,4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0.2원 급등한 1133.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3,434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 3,16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42계약, 5,45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85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이노베이션만이 소폭 상승했을 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POSCO, 한국전력, LG화학,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KB금융, SK텔레콤, 삼성생명, SK 등이 하락. NAVER는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지정된 가운데, 이익 성장 둔화 전망 등으로 2.68%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은행과 의료정밀, 통신 업종이 각각 2.83%, 2.52%, 2.20%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의약품, 유통업, 운수장비, 건설업, 금융업,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섬유의복,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종이목재 업종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29.65P(-28.04P/-1.19%)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北 지정학적 리스크에 큰 폭 하락, 650선으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에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날 코스닥지수는 北 핵실험 여파로 643.99에서 급락 출발. 점차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중 655.39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654선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후반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650.89에서 장을 마감.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가운데, 개인이 사흘째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366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억, 15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CJ E&M, 휴젤, 코미팜, 포스코켐텍, SK머티리얼즈,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GS홈쇼핑, 컴투스 등이 하락. 반면, 바이로메드, 로엔, 신라젠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출판/매체복제 업종만이 상승했을 뿐, 오락/문화, 반도체, 운송, 통신서비스, IT H/W, 제약, 기계/장비, 정보기기 업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IT 부품, 화학, 금속,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제조, 일반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종이/목재, 통신장비 업종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50.89(-11.10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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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北 6차 핵실험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북한은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중대보도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밝히며 6차 핵실험을 한 사실을 공개. 이번 핵실험은 지난해 9월9일 5차 핵실험 이후 약 1년 만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핵실험임.
▷기상청은 감지된 인공지진 규모가 5.7로 규모에 따른 에너지 위력은 지난 5차 핵실험 대비 5~6배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빅텍, 한일단조, 스페코 등 일부 방산주들의 주가가 급등 마감.
- 항공/저가 항공사(LCC) -
北 핵실험에 따른 외국인 입국 부진 전망에 하락.
▷KB증권은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외국인 입국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대형항공사 업황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또한, 업황 악화로 대형항공사가 운임인하 경쟁에 나서면 저비용항공사에도 간접적인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대한항공,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티워이홀딩스 등 항공주 및 저가 항공사(LCC)가 동반 하락 마감.
[인포스탁 섹터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섹터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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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엔씨소프트(036570) : 로열티 매출 증가 기대감에 상승.
▷미래에셋대우는 동사에 대해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 해외 출시,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신작 출시 등으로 인해 로열티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로열티 매출은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 고수익성 성격으로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동사의 로열티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대체로 유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롯데케미칼(01117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화학제품 스프레드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한다며, 미국에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공급차질이 일정 기간 지속될 경우, 업스트림 스프레드의 추가 강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3% 높인 9,135억원(+44% QoQ)으로 상향 조정함. 아울러 향후 1~2개월 간 업스트림 제품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6,000원 -> 450,000원[상향]
코스모신소재(005070) : 85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매출신장에 따른 라인 증설을 위해 85억원 규모의 이형필름라인 증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10.98% 규모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2017년9월4일부터 2018년3월31일까지임.
NAVER(035420) : 이익 성장 둔화 전망에 하락.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률 둔화로 국내 광고매출 역시 성장 둔화 추세라며, 동사의 광고,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의 성장률(YoY)은 2016년 20%내외에서 2017년 13~14%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2,905억원(YoY 2.9%)에 그치며, 전사 영업이익이 16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2,800억원~2,900억원 수준에 머물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60,000원 -> 870,000원[하향]
▷한편,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사를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하면서,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을 기업집단 총수로 지정하였음.
진원생명과학(01100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동사는 운영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5,000,000주(269.9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예정발행가는 5,590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5000181주임.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1월17일.
- 코스닥시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