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9월8일 증시요약
- 작성자 :
- 스탁운영진2
- 작성일 :
- 2017-09-08
- 조회수 :
- 566
[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中 사드 보복 우려 속 기관 순매도에 약보합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금융주 약세 속 혼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ECB 통화정책 유지 속 소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50.19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2,351.7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다소 확대하는 모습. 오전 중 2,340.6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2,340선 초반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343.72에서 장을 마감. 북한 핵실험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의 임시 배치 소식에 중국 소비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닷새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엇갈린 모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9원 하락한 1127.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821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5억, 14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2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8계약, 21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中 사드 보복 우려감에 자동차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1.81%, 4.66% 하락했으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도 화장품주 약세 속 4.63%, 2.37% 하락. 한국전력, NAVER, 삼성생명, 신한지주, SK텔레콤, KB금융 등도 하락. 반면,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및 갤럭시노트8 흥행 기대감에 2.00%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 POSCO, LG화학, 삼성물산, SK, KT&G 등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운수장비와 기계 업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섬유의복,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화학, 은행,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증권, 통신업, 음식료업, 금융업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 철강금속, 제조업 등 일부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43.72P(-2.47P/-0.11%)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
밤사이 미증시가 금융주 약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9.83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660선을 회복하며 660.6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장후반 653.34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결국 654.29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4억, 193억 순매도, 개인은 55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CJ E&M, 코미팜,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포스코켐텍,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등이 하락. 반면, 나노스가 최대주주 광림 등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신라젠은 펙사벡 기대감에 15.54% 급등. 휴젤, 바이로메드, 로엔, 컴투스,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등도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유통과 통신서비스 업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 기기, 오락/문화, 일반전기전자, 화학, 통신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금속, 정보기기, 방송서비스, 비금속, 소프트웨어, 제약, 금융, 음식료/담배 업종 등이 하락. 반면, IT 부품, 기타서비스,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등 일부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54.29(-4.19P/-0.64%)
----------------------------------------------------------------------
[특징 섹터]
- 자율주행차 -
美 하원 자율주행차 법안 통과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으로 6일 美 하원이 본회의를 열고 구두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미래 자동차 혁명에서 안전을 강화할 연구·운행을 위한 법안(자율주행법안)'을 통과시켰음.
▷법안이 상원을 통과해 발효될 시 자동차 안전기준 적용을 면제받는 자율주행차는 첫 해 2만5,000대에서 다음해는 5만대, 3~4년차엔 연간 10만대까지 운행이 가능할 예정이며, 운행 허가기간도 3년으로 늘어나 자동차 회사들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에이테크솔루션, 칩스앤미디어, 대성엘텍 등 일부 자율주행차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 자동차 대표주 -
中 사드 보복 우려 등으로 하락.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전일 한국 정부가 사드 임시 배치를 마무리한 이후 김장수 주중 한국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최근 현대차의 중국 공장 가동 중단,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등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금일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동반 하락 마감.
▷한편,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영문자매지 글로벌타임즈는 전일 익명의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현대차의 합작사 중국 베이징기차가 합자회사인 베이징현대를 잃을 것까지 각오하고 있다면서, 베이징기차의 수익성은 타격을 받았지만 현대차는 계속 이익을 냈다"고 보도. 현대차가 현대모비스 등으로부터 높은 가격에 부품을 공급받으면서 베이징현대의 수익을 가로채고 있다는 주장을 함.
[인포스탁 섹터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섹터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LS(006260) : 자회사 LS전선의 전기차 지주회사 설립설에 상승.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사에 자회사 LS전선의 전기차 지주회사 설립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금일 오후 6시까지임.
쌍용양회(003410) : 중간배당 소식에 상승.
▷동사는 3분기 배당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10월1일∼11일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공시.
이마트(139480) : 8월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8월 매출액이 1조69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올해 8월까지 누계실적은 8조1,5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 한편, 할인점, 트레이더스, 온라인 등을 포함한 8월 총 매출액은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한 1조2,376억원을 기록.
삼성전자(005930)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및 갤럭시노트8 흥행 기대감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14.29조원(+175% YoY), 62.4조원(+30.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3분기 메모리 업황 성수기 진입에 따른 DRAM과 NAND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각각 12%, 22% 증가하는 가운데, 가격도 지속 상승함에 따라 반도체 영업이익이 9.7조원(+189% Yoy)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00원 -> 3,300,000원[상향]
▷한편,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첫날 예약판매 신청수량이 39만5,000대를 기록하며 100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8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음.
유니퀘스트(077500) : 자회사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의 자회사 드림텍이 16년9월 삼성전자 중저가폰 지문인식모듈 메인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올해 매출액은 22% 성장할 것이며, 하반기부터 OLED PBA가 신규 사업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여 2018년 매출액 8,500억원,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ADAS관련 자회사 피엘케이테크놀로지의 경우 국토부의 졸음운전 방지 대책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
동원(003580) :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하락.
▷동사는 지난 5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음. 이에 지난 8월18일부터 거래 정지됐던 동사의 주가가 거래재개 첫날 하락세로 마감.
선진(136490) :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동사는 시설 및 운영,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7,500,000주(1,128.7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예정발행가는 15,050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4607103736주임.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1월28일.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中 사드 보복 우려 속 기관 순매도에 약보합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금융주 약세 속 혼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ECB 통화정책 유지 속 소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50.19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2,351.7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다소 확대하는 모습. 오전 중 2,340.6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2,340선 초반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343.72에서 장을 마감. 북한 핵실험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의 임시 배치 소식에 중국 소비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닷새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엇갈린 모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9원 하락한 1127.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821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5억, 14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2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8계약, 21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中 사드 보복 우려감에 자동차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1.81%, 4.66% 하락했으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도 화장품주 약세 속 4.63%, 2.37% 하락. 한국전력, NAVER, 삼성생명, 신한지주, SK텔레콤, KB금융 등도 하락. 반면,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및 갤럭시노트8 흥행 기대감에 2.00%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 POSCO, LG화학, 삼성물산, SK, KT&G 등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운수장비와 기계 업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섬유의복,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화학, 은행,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증권, 통신업, 음식료업, 금융업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 철강금속, 제조업 등 일부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43.72P(-2.47P/-0.11%)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
밤사이 미증시가 금융주 약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9.83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660선을 회복하며 660.6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장후반 653.34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결국 654.29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4억, 193억 순매도, 개인은 55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CJ E&M, 코미팜,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포스코켐텍,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등이 하락. 반면, 나노스가 최대주주 광림 등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신라젠은 펙사벡 기대감에 15.54% 급등. 휴젤, 바이로메드, 로엔, 컴투스,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등도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유통과 통신서비스 업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 기기, 오락/문화, 일반전기전자, 화학, 통신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금속, 정보기기, 방송서비스, 비금속, 소프트웨어, 제약, 금융, 음식료/담배 업종 등이 하락. 반면, IT 부품, 기타서비스,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등 일부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54.29(-4.19P/-0.64%)
----------------------------------------------------------------------
[특징 섹터]
- 자율주행차 -
美 하원 자율주행차 법안 통과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으로 6일 美 하원이 본회의를 열고 구두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미래 자동차 혁명에서 안전을 강화할 연구·운행을 위한 법안(자율주행법안)'을 통과시켰음.
▷법안이 상원을 통과해 발효될 시 자동차 안전기준 적용을 면제받는 자율주행차는 첫 해 2만5,000대에서 다음해는 5만대, 3~4년차엔 연간 10만대까지 운행이 가능할 예정이며, 운행 허가기간도 3년으로 늘어나 자동차 회사들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에이테크솔루션, 칩스앤미디어, 대성엘텍 등 일부 자율주행차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 자동차 대표주 -
中 사드 보복 우려 등으로 하락.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전일 한국 정부가 사드 임시 배치를 마무리한 이후 김장수 주중 한국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최근 현대차의 중국 공장 가동 중단,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등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금일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동반 하락 마감.
▷한편,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영문자매지 글로벌타임즈는 전일 익명의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현대차의 합작사 중국 베이징기차가 합자회사인 베이징현대를 잃을 것까지 각오하고 있다면서, 베이징기차의 수익성은 타격을 받았지만 현대차는 계속 이익을 냈다"고 보도. 현대차가 현대모비스 등으로부터 높은 가격에 부품을 공급받으면서 베이징현대의 수익을 가로채고 있다는 주장을 함.
[인포스탁 섹터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섹터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LS(006260) : 자회사 LS전선의 전기차 지주회사 설립설에 상승.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사에 자회사 LS전선의 전기차 지주회사 설립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금일 오후 6시까지임.
쌍용양회(003410) : 중간배당 소식에 상승.
▷동사는 3분기 배당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10월1일∼11일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공시.
이마트(139480) : 8월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8월 매출액이 1조69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올해 8월까지 누계실적은 8조1,5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 한편, 할인점, 트레이더스, 온라인 등을 포함한 8월 총 매출액은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한 1조2,376억원을 기록.
삼성전자(005930)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및 갤럭시노트8 흥행 기대감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14.29조원(+175% YoY), 62.4조원(+30.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3분기 메모리 업황 성수기 진입에 따른 DRAM과 NAND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각각 12%, 22% 증가하는 가운데, 가격도 지속 상승함에 따라 반도체 영업이익이 9.7조원(+189% Yoy)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00원 -> 3,300,000원[상향]
▷한편,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첫날 예약판매 신청수량이 39만5,000대를 기록하며 100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8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음.
유니퀘스트(077500) : 자회사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의 자회사 드림텍이 16년9월 삼성전자 중저가폰 지문인식모듈 메인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올해 매출액은 22% 성장할 것이며, 하반기부터 OLED PBA가 신규 사업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여 2018년 매출액 8,500억원,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ADAS관련 자회사 피엘케이테크놀로지의 경우 국토부의 졸음운전 방지 대책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
동원(003580) :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하락.
▷동사는 지난 5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음. 이에 지난 8월18일부터 거래 정지됐던 동사의 주가가 거래재개 첫날 하락세로 마감.
선진(136490) :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동사는 시설 및 운영,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7,500,000주(1,128.7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예정발행가는 15,050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4607103736주임.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1월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