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9월21일 증시요약
- 작성자 :
- 스탁운영진2
- 작성일 :
- 2017-09-21
- 조회수 :
- 585
- File : SC_1.0.3.zip
[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美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속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소폭 하락.
밤사이 미증시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속 혼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12.01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2,415.1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전 중 2,401.8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 오전 내내 약보합권에서 지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장 막판 낙폭을 다소 확대하며 결국 2,406.50에서 장을 마감. 밤사이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데다 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일본, 대만은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엇갈린 모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상승한 1132.7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억, 2,012억 순매도, 개인은 1,80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2,306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8계약, 99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현대차, POSCO, 한국전력, NAVER, 삼성물산, 삼성SDI,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모레퍼시픽, SK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가 도시바 메모리 인수 기대감에 2.97% 상승하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삼성전자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 경신. LG화학, KB금융, 삼성생명, SK텔레콤 등도 상승.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 운수창고, 철강금속, 증권, 서비스업, 기계,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건설업, 유통업, 의약품, 섬유의복, 종이목재, 음식료업, 전기가스업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 통신업, 보험 등 일부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06.50P(-5.70P/-0.24%)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기관 순매도에 1% 넘게 하락.
밤사이 미증시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71.32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672.6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급격히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전 중 658.6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665선을 중심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감. 장후반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661.11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417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5억, 26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CJ E&M, 신라젠, 휴젤, 코미팜, 로엔, 바이로메드, 포스코켐텍, 나노스, 펄어비스, 원익IPS,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SK머티리얼즈, 컴투스, 파라다이스, GS홈쇼핑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유통 업종만이 소폭 상승했을 뿐, 비금속 업종이 3.69% 하락한 것을 비롯해 통신장비, 의료/정밀 기기, 기타 제조,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IT 부품, IT H/W, 금속, 정보기기, 기타서비스, 반도체, 인터넷, 섬유/의류, 화학 업종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61.11(-6.94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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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섹터시황 -
▷금일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 특히 증시 약세에 증권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제4이동통신, 항공, 저가 항공사(LCC), 자동차 대표주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일부 창투사 관련주들이 급등한 가운데, 은행, 통신,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이 소폭 상승세를 기록.
▷국제유가 상승에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정유주들은 오후들어 상승세가 둔화되어 혼조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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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한국콜마(161890) :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914억원(+19.5% YoY), 영업이익 176억원(+1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화장품 부문의 경우 중국 노출도가 낮은 네트워크 채널 고객사 위주로 신규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바닥은 지났다고 분석.
▷아울러 제약 부문은 제네릭 CMO 시장의 호조와 함께 3분기부터 Capa 증설 효과가 반영되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금호타이어(073240) : 회생 기대감에 급등.
▷전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아직 판단 단계에 불과하지만 이해관계자가 고통을 분담하면 금호타이어가 충분히 회생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주주와 근로자, 채권단 그리고 지역사회까지 동참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힘.
▷다만, “아직 금호타이어가 제출한 자구계획안을 검토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다”며, "자구계획안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또 자구계획안대로 실행했을 때 회생이 가능한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힘.
▷한편,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다음주 주주협의회를 열어 금호타이어 회생 계획과 박삼구 회장의 자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현대건설기계(267270) : 고성장 기대감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분기 매출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데이터인 울산항 건설기계 수출이 8월 +47%로 호조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을 440억원으로 10%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의 ER(이익수정비율)이 여전히 높은 플러스(+)로 업황 개선 및 확장세가 계속되고 있고, 동사의 주력 시장인 신흥시장의 경기지표도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18년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이에 201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3조2,000억원(+27% YoY), 2,350억원(+56% YoY), 1,590억원(+6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390,000원 -> 450,000원[상향]
동아지질(028100) : 증권사 호평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예산안에서 SOC예산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성장성은 최근 해외에서 나타난 만큼 국내 예산이 주요 변수는 아니라고 밝힘. 아울러 총 SOC 투자는 slow해도 대부분의 교통인프라는 지하화되는 추세라 시장은 확대중이며, 독점적 지위로 프리미엄 받을 요인은 충분하다고 전망.
▷또한, GTX나 홍콩 Tungchung 공사 수주 가능성을 배제해도 2017F PER 8.4배, 2018F 6.8배로 추정하며, 순현금 300억원으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SK하이닉스(000660) : 도시바 이사회, 한미일 연합과 매각계약 체결 의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도시바 반도체 사업의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도시바 이사회가 당사의 파트너인 Bain Capital이 포함된 컨소시엄과 매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
▷한편, 베인캐피탈, SK하이닉스, 애플, 델, 시게이트, 킹스톤 테크놀러지 등의 한미일 연합은 2조엔(약 20조원) 수준에 도시바 반도체 사업부를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사는 이번 도시바 메모리 인수를 통해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 1위인 삼성전자를 뒤이어 2위 지위를 확보할 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SK텔레콤(017670) :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 성공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서울 만남의광장부터 수원 신갈나들목(IC)까지 경부고속도로 약 26km 구간에서 시험 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날 제네시스 G80을 기반으로 만든 자율주행차는 차량 통제가 없는 실제 주행환경에서 실시됐으며, 최고속도는 80km/h, 평균속도는 47km/h로 약 33분간의 주행시간을 기록함.
▷한편, 이번 시험주행 영상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7 ITU텔레콤월드 부산' 내 SK텔레콤 전시관에서 공개될 예정.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소매경기 부진으로 정상가 판매율이 60% 초반까지 내려갔고, 신사업인 온라인쇼핑몰과 폴푸아레의 적자(분기 25억원)가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600억원(6% y-y), 영업이익 3억원(-52%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74,000원[하향]
동국실업(00162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동사는 시설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3,900,000주(302.3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예정발행가는 1,265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8125915100주임.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2월22일.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美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속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소폭 하락.
밤사이 미증시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속 혼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12.01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2,415.1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전 중 2,401.8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 오전 내내 약보합권에서 지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장 막판 낙폭을 다소 확대하며 결국 2,406.50에서 장을 마감. 밤사이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데다 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일본, 대만은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엇갈린 모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상승한 1132.7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억, 2,012억 순매도, 개인은 1,80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2,306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8계약, 99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현대차, POSCO, 한국전력, NAVER, 삼성물산, 삼성SDI,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모레퍼시픽, SK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가 도시바 메모리 인수 기대감에 2.97% 상승하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삼성전자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 경신. LG화학, KB금융, 삼성생명, SK텔레콤 등도 상승.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 운수창고, 철강금속, 증권, 서비스업, 기계,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건설업, 유통업, 의약품, 섬유의복, 종이목재, 음식료업, 전기가스업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 통신업, 보험 등 일부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06.50P(-5.70P/-0.24%)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기관 순매도에 1% 넘게 하락.
밤사이 미증시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71.32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672.6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급격히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전 중 658.6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665선을 중심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감. 장후반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661.11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417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5억, 26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CJ E&M, 신라젠, 휴젤, 코미팜, 로엔, 바이로메드, 포스코켐텍, 나노스, 펄어비스, 원익IPS,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SK머티리얼즈, 컴투스, 파라다이스, GS홈쇼핑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유통 업종만이 소폭 상승했을 뿐, 비금속 업종이 3.69% 하락한 것을 비롯해 통신장비, 의료/정밀 기기, 기타 제조,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IT 부품, IT H/W, 금속, 정보기기, 기타서비스, 반도체, 인터넷, 섬유/의류, 화학 업종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61.11(-6.94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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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섹터시황 -
▷금일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 특히 증시 약세에 증권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제4이동통신, 항공, 저가 항공사(LCC), 자동차 대표주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일부 창투사 관련주들이 급등한 가운데, 은행, 통신,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이 소폭 상승세를 기록.
▷국제유가 상승에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정유주들은 오후들어 상승세가 둔화되어 혼조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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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한국콜마(161890) :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914억원(+19.5% YoY), 영업이익 176억원(+1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화장품 부문의 경우 중국 노출도가 낮은 네트워크 채널 고객사 위주로 신규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바닥은 지났다고 분석.
▷아울러 제약 부문은 제네릭 CMO 시장의 호조와 함께 3분기부터 Capa 증설 효과가 반영되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금호타이어(073240) : 회생 기대감에 급등.
▷전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아직 판단 단계에 불과하지만 이해관계자가 고통을 분담하면 금호타이어가 충분히 회생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주주와 근로자, 채권단 그리고 지역사회까지 동참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힘.
▷다만, “아직 금호타이어가 제출한 자구계획안을 검토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다”며, "자구계획안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또 자구계획안대로 실행했을 때 회생이 가능한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힘.
▷한편,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다음주 주주협의회를 열어 금호타이어 회생 계획과 박삼구 회장의 자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현대건설기계(267270) : 고성장 기대감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분기 매출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데이터인 울산항 건설기계 수출이 8월 +47%로 호조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을 440억원으로 10%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의 ER(이익수정비율)이 여전히 높은 플러스(+)로 업황 개선 및 확장세가 계속되고 있고, 동사의 주력 시장인 신흥시장의 경기지표도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18년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이에 201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3조2,000억원(+27% YoY), 2,350억원(+56% YoY), 1,590억원(+6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390,000원 -> 450,000원[상향]
동아지질(028100) : 증권사 호평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예산안에서 SOC예산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성장성은 최근 해외에서 나타난 만큼 국내 예산이 주요 변수는 아니라고 밝힘. 아울러 총 SOC 투자는 slow해도 대부분의 교통인프라는 지하화되는 추세라 시장은 확대중이며, 독점적 지위로 프리미엄 받을 요인은 충분하다고 전망.
▷또한, GTX나 홍콩 Tungchung 공사 수주 가능성을 배제해도 2017F PER 8.4배, 2018F 6.8배로 추정하며, 순현금 300억원으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SK하이닉스(000660) : 도시바 이사회, 한미일 연합과 매각계약 체결 의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도시바 반도체 사업의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도시바 이사회가 당사의 파트너인 Bain Capital이 포함된 컨소시엄과 매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
▷한편, 베인캐피탈, SK하이닉스, 애플, 델, 시게이트, 킹스톤 테크놀러지 등의 한미일 연합은 2조엔(약 20조원) 수준에 도시바 반도체 사업부를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사는 이번 도시바 메모리 인수를 통해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 1위인 삼성전자를 뒤이어 2위 지위를 확보할 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SK텔레콤(017670) :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 성공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서울 만남의광장부터 수원 신갈나들목(IC)까지 경부고속도로 약 26km 구간에서 시험 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날 제네시스 G80을 기반으로 만든 자율주행차는 차량 통제가 없는 실제 주행환경에서 실시됐으며, 최고속도는 80km/h, 평균속도는 47km/h로 약 33분간의 주행시간을 기록함.
▷한편, 이번 시험주행 영상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7 ITU텔레콤월드 부산' 내 SK텔레콤 전시관에서 공개될 예정.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소매경기 부진으로 정상가 판매율이 60% 초반까지 내려갔고, 신사업인 온라인쇼핑몰과 폴푸아레의 적자(분기 25억원)가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600억원(6% y-y), 영업이익 3억원(-52%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74,000원[하향]
동국실업(00162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동사는 시설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3,900,000주(302.3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예정발행가는 1,265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8125915100주임.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2월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