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9월28일 증시요약
- 작성자 :
- 스탁운영진2
- 작성일 :
- 2017-09-28
- 조회수 :
- 482
[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미증시 상승 속 은행주 강세 등으로 8거래일만에 반등.
밤사이 미증시가 세제개편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으며, 유럽증시는 은행주 강세 등으로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74.10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37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며 2,379.54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2,365.67까지 밀려나는 모습. 오후 들어 서서히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2,373.14에서 장을 마감. 글로벌증시 상승 속 은행주 강세 등으로 8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다만, 최근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한편, 일본이 상승한 반면, 대만,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4원 상승한 1,149.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1,19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7억, 42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이 2,289계약, 2,799계약 순매수, 개인은 4,81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와 KB금융, 하나금융지주가 은행주 강세 속 1.51%, 2.40%, 3.57%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 POSCO, LG화학,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KT&G, SK텔레콤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NAVER,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SK이노베이션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 업종이 2.13% 상승한 것을 비롯해 섬유의복, 화학, 철강금속, 은행, 금융업, 종이목재, 증권, 통신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이 상승. 반면, 운수창고, 의약품, 전기전자,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보험, 제조업, 유통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73.14P(+0.57P/+0.02%)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에 소폭 하락.
밤사이 미증시가 세제개편 기대감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1.92에서 상승 출발. 장초반 강보합권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653.3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막판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결국 장중 저점인 648.09에서 장을 마감.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93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억, 12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CJ E&M, 신라젠, 휴젤, 포스코켐텍, 나노스, 펄어비스, 컴투스, 바이로메드, 서울반도체 등이 하락. 반면, 로엔, 코미팜,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파라다이스, 에스에프에이, CJ오쇼핑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 비금속, 유통, 기타 제조, 디지털컨텐츠, IT 부품, 통신서비스, IT S/W & SVC, 인터넷, 섬유/의류, 제조, 기타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운송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 기기, 반도체, 금융, 금속,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 건설, 화학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48.09(-1.15P/-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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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면세점 -
면세점 제도 개선 기대감에 상승.
▷정부는 전일 ‘1차 면세점 제도 개선안’을 확정해 발표했음.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면세점 특허 발급을 심사하는 특허심사위원회의 전체 위원 명단을 사전에 공개하고, 평가 항목과 배점, 평가지침 등도 특허를 공고할 때 미리 발표해 업체들이 참고하도록 함. 아울러 심사가 끝나면 항목별 평균 점수를 기업들에 알려주고, 기업별 평가 결과와 평가위원 명단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알리기로 함.
▷한편, 특허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거나 특허제에서 등록제나 경매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은 다음 달부터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함.
▷이와 관련 금일 호텔신라, 토니모리, 신세계 등 면세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 화장품 -
정부, 사드 피해 기업 지원 소식에 상승.
▷정부는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국 관련 업계애로 완화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업계를 불문하고 사드 피해 기업의 세금납부 유예를 허용하며,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을 늘리기 위해 정책금융의 우대금리 적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 이외에도 면세점·관광·자동차 부품 등 사드로 피해를 본 업체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임.
▷이와 관련 금일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한국콜마, MP한강 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 은행 -
美 기준금리 연내 인상 전망에 상승.
▷지난 26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설에서 올해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둔 영향으로 미국 금융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국내증시에서도 하나금융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은행주들이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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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깨끗한나라(004540) : 식약처 생리대 조사 결과 인체 유해수준 아니라는 발표에 급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일 시중에 유통 중인 모든 생리대 종류를 수거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 검출 여부를 알아본 결과,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식약처는 2014년 이후 국내 제조ㆍ수입된 생리대(해외직구 포함)와 팬티라이너 총 666품목(61개사), 기저귀 10품목(5개사)을 대상으로 위해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총 84종의 VOCs 중 생식독성,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에틸벤젠ㆍ스티렌ㆍ클로로포름 등 10종에 대해서 우선 조사한 것임.
▷식약처는 올해내로 나머지 74종의 VOCs에 대한 2차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실시하고, 농약 등 기타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내년 5월까지 검사를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덴티움(145720)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408억원(+30.9% y-y), 영업이익 112억원(+7.4% y-y), 지배지분순이익 85억원(+20.3% y-y)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4.1%, 9.6%, 16.4% 상회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 임플란트 수요 확대로 3분기 해외 매출액 272억원(+48.9%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자사주 매각 우려로 9월15일 이후 주가가 15.1% 하락하였지만, 당분간 자사주 소각 또는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실적 성장성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8,000원[유지]
금호타이어(073240) :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상승.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금호타이어 채권단 주주협의회를 앞두고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금일 동사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중임. 앞서, KDB산업은행 등이 포함된 주주협의회는 금호타이어가 제출한 자구안을 부결함에 따라 채권단 주도의 자율협약에 돌입할 예정.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금호타이어의 경영에서 사퇴함과 동시에 우선매수권을 포기하기로 결정하며 회사 정상화에 협조한다고 밝힘.
오리온홀딩스(001800) : 9,65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동사는 (주)오리온 자회사 편입을 목적으로 보통주 42,596,646주(9,652.39억원) 규모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의 발행가액은 22,660원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2월7일임.
현대산업(012630)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0% 증가한 1.3조원, 영업이익은 14.4% 증가한 1,6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택 현장 믹스 개선, 일회성 비용 제외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설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 토목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점과 최근 건설주에 대한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미증시 상승 속 은행주 강세 등으로 8거래일만에 반등.
밤사이 미증시가 세제개편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으며, 유럽증시는 은행주 강세 등으로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74.10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37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며 2,379.54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2,365.67까지 밀려나는 모습. 오후 들어 서서히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2,373.14에서 장을 마감. 글로벌증시 상승 속 은행주 강세 등으로 8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다만, 최근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한편, 일본이 상승한 반면, 대만,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4원 상승한 1,149.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1,19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7억, 42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이 2,289계약, 2,799계약 순매수, 개인은 4,81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와 KB금융, 하나금융지주가 은행주 강세 속 1.51%, 2.40%, 3.57%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 POSCO, LG화학,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KT&G, SK텔레콤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NAVER,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SK이노베이션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 업종이 2.13% 상승한 것을 비롯해 섬유의복, 화학, 철강금속, 은행, 금융업, 종이목재, 증권, 통신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이 상승. 반면, 운수창고, 의약품, 전기전자,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보험, 제조업, 유통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73.14P(+0.57P/+0.02%)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에 소폭 하락.
밤사이 미증시가 세제개편 기대감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1.92에서 상승 출발. 장초반 강보합권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653.3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막판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결국 장중 저점인 648.09에서 장을 마감.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93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억, 12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CJ E&M, 신라젠, 휴젤, 포스코켐텍, 나노스, 펄어비스, 컴투스, 바이로메드, 서울반도체 등이 하락. 반면, 로엔, 코미팜,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파라다이스, 에스에프에이, CJ오쇼핑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 비금속, 유통, 기타 제조, 디지털컨텐츠, IT 부품, 통신서비스, IT S/W & SVC, 인터넷, 섬유/의류, 제조, 기타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운송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 기기, 반도체, 금융, 금속,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 건설, 화학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48.09(-1.15P/-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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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면세점 -
면세점 제도 개선 기대감에 상승.
▷정부는 전일 ‘1차 면세점 제도 개선안’을 확정해 발표했음.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면세점 특허 발급을 심사하는 특허심사위원회의 전체 위원 명단을 사전에 공개하고, 평가 항목과 배점, 평가지침 등도 특허를 공고할 때 미리 발표해 업체들이 참고하도록 함. 아울러 심사가 끝나면 항목별 평균 점수를 기업들에 알려주고, 기업별 평가 결과와 평가위원 명단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알리기로 함.
▷한편, 특허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거나 특허제에서 등록제나 경매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은 다음 달부터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함.
▷이와 관련 금일 호텔신라, 토니모리, 신세계 등 면세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 화장품 -
정부, 사드 피해 기업 지원 소식에 상승.
▷정부는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국 관련 업계애로 완화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업계를 불문하고 사드 피해 기업의 세금납부 유예를 허용하며,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을 늘리기 위해 정책금융의 우대금리 적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 이외에도 면세점·관광·자동차 부품 등 사드로 피해를 본 업체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임.
▷이와 관련 금일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한국콜마, MP한강 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 은행 -
美 기준금리 연내 인상 전망에 상승.
▷지난 26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설에서 올해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둔 영향으로 미국 금융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국내증시에서도 하나금융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은행주들이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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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깨끗한나라(004540) : 식약처 생리대 조사 결과 인체 유해수준 아니라는 발표에 급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일 시중에 유통 중인 모든 생리대 종류를 수거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 검출 여부를 알아본 결과,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식약처는 2014년 이후 국내 제조ㆍ수입된 생리대(해외직구 포함)와 팬티라이너 총 666품목(61개사), 기저귀 10품목(5개사)을 대상으로 위해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총 84종의 VOCs 중 생식독성,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에틸벤젠ㆍ스티렌ㆍ클로로포름 등 10종에 대해서 우선 조사한 것임.
▷식약처는 올해내로 나머지 74종의 VOCs에 대한 2차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실시하고, 농약 등 기타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내년 5월까지 검사를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덴티움(145720)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408억원(+30.9% y-y), 영업이익 112억원(+7.4% y-y), 지배지분순이익 85억원(+20.3% y-y)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4.1%, 9.6%, 16.4% 상회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 임플란트 수요 확대로 3분기 해외 매출액 272억원(+48.9%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자사주 매각 우려로 9월15일 이후 주가가 15.1% 하락하였지만, 당분간 자사주 소각 또는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실적 성장성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8,000원[유지]
금호타이어(073240) :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상승.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금호타이어 채권단 주주협의회를 앞두고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금일 동사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중임. 앞서, KDB산업은행 등이 포함된 주주협의회는 금호타이어가 제출한 자구안을 부결함에 따라 채권단 주도의 자율협약에 돌입할 예정.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금호타이어의 경영에서 사퇴함과 동시에 우선매수권을 포기하기로 결정하며 회사 정상화에 협조한다고 밝힘.
오리온홀딩스(001800) : 9,65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동사는 (주)오리온 자회사 편입을 목적으로 보통주 42,596,646주(9,652.39억원) 규모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의 발행가액은 22,660원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2월7일임.
현대산업(012630)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0% 증가한 1.3조원, 영업이익은 14.4% 증가한 1,6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택 현장 믹스 개선, 일회성 비용 제외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설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 토목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점과 최근 건설주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