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0월23일 증시요약
- 작성자 :
- 스탁운영진2
- 작성일 :
- 2017-10-23
- 조회수 :
- 650
[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외국인과 개인 동반 순매수에 강보합 마감,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지난 주말 미증시가 세제 개편안 기대감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유럽증시는 소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497.65에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사상 처음으로 2,500선을 돌파하며 2,500.3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485.48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오후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결국 2,490.05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 기관이 6,000억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편, 일본이 아베 총선 압승 소식에 1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을 비롯해 중국, 대만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원 하락한 1,130.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51억, 2,043억 순매수, 기관은 6,17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99계약, 9,47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9,77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KB금융, SK,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이 상승. 반면, POSCO, 삼성물산, 한국전력,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SK텔레콤, 현대모비스 등은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은행 업종이 2.49% 하락했으며,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건설업, 보험, 유통업, 통신업, 종이목재, 음식료업, 금융업, 의약품, 서비스업 등이 하락. 반면, 기계, 전기전자, 섬유의복, 의료정밀, 제조업, 화학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90.05P(+0.51P/+0.02%)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개인 순매수에 소폭 상승.
지난 주말 미증시가 세제 개편안 기대감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74.98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677.6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 장중 내내 675~677선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674.6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결국 675.86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39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억, 7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SK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컴투스, 펄어비스, GS홈쇼핑, 나노스, 인터플렉스 등이 상승. 반면, CJ E&M, 로엔, 메디톡스, 휴젤, 코미팜,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원익IPS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 기타서비스, IT 부품 업종이 2%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섬유/의류,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화학, IT H/W,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기계/장비, 반도체, 건설, 음식료/담배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 금융, 제약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5.86(+2.91P/+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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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신재생에너지 -
탈원전 정책 유효 분석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 재개 결정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론이 정부의 '탈원전'정책에 대해서는 오히려 명분을 준 것으로 판단.
▷특히,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방향에 핵심이 될 원전 비중 확대/축소 여부에 대해서는 '원전 비중 축소'가 53.2%로 '원전 비중 확대' 9.7%, '원전 비중 유지' 35.5% 보다 높게 나타나,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신한울 3호기 부터는 정부의 기존 정책 방향대로 건설 취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 결론적으로 정부의 '탈원전, 탈석탄화' 중심의 에너지 정책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니슨, 우림기계, 태웅 등 풍력에너지 관련주들과 웅진에너지, SKC, SDN 등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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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삼양식품(003230) : 라면 수출 호조에 강세.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외 매출액 성장만큼 중요한 것은 수출라면의 영업이익률이라며, 수출라면은 판매가격이 1.65배가량 높게 책정이 되어 있고 마케팅/판촉비가 투입되지 않아 영업이익률은 1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
▷수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며, 수출 국가가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으로 단일국가 의존도가 낮다는 점도 수출 물량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68,000원[신규]
LG이노텍(01107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광학솔루션 매출이 3분기 1조원(QoQ 60%) 도달, 4분기는 1.8조원(QoQ 8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이폰8 플러스 판매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며, 아이폰8 시리즈 부품 발주량 50% 축소설은 특정 업체 상황에서 와전된것 같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생산 차질에 따라 내년 부품 추가 생산분이 4,000만~4,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며, 이는 아이폰 부품 업계 내년 상반기 실적 호조의 근거라고 분석.
한세실업(105630) : 업황 회복 기대감에 강세.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년부터 진행된 미국 주요 바이어들의 재고 감축에 영향을 받아 수주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러한 추세는 올 하반기 회복세로 전환되어 금번 성수기 실적에서 일부 확인 가능할 것으로 기대.
▷또한, 업황이 더디지만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고, 동사 역시 기존 바이어 오더 회복과 신규 바이어 효과가 내년에는 눈에 띌 것이라 판단된다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공정 수직 통합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원 -> 40,000원[상향]
지엠비코리아(013870) : 친환경 사업부문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동식 워터펌프(EWP, Eletric Water Pump) 주도의 친환경 사업부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전동식 워터펌프(EWP)는 전기차/수소차 등 주로 친환경 차량에 적용되어 배터리, 연료전지 스택(Stack) 등의 냉각에 쓰이며, 이는 수소차 구동 효율과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평가 받는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 세계적으로 수소차 신차 개발은 물론 양산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매출처 확대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화(000880)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지배순익은 1,860억원(YoY +74%)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력 상장 계열사인 한화케미칼과 한화생명의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체사업의 두자리수 영업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한화건설 불확실성도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그룹 내 가장 큰 연결 순익 기여원인 한화생명의 펀더멘탈 개선 본격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유지]
LG하우시스(10867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9.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8%, 131.4% 증가한 8,548.90억원, 210.03억원으로 잠정 집계.
LG전자(066570) : VC전장 매출 고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VC전장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함에 따라 내년 4.5~5조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VC전장부품 영업가치가 PSR 0.5배 적용시 2.25조원 부여가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올해 MC사업부 적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의 실적 개선 전망함에 따라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
신세계 I&C(035510) :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15.0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5% 감소했다고 공시.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8.8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79.0% 증가한 8.56억원을 기록.
GS리테일(007070) : 실적 부진 지속 전망에 하락.
▷현대차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721억원(-15.5% YoY), 2,057억원(+11% YoY)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외국인과 개인 동반 순매수에 강보합 마감,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지난 주말 미증시가 세제 개편안 기대감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유럽증시는 소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497.65에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사상 처음으로 2,500선을 돌파하며 2,500.3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485.48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오후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결국 2,490.05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 기관이 6,000억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편, 일본이 아베 총선 압승 소식에 1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을 비롯해 중국, 대만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원 하락한 1,130.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51억, 2,043억 순매수, 기관은 6,17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99계약, 9,47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9,77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KB금융, SK,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이 상승. 반면, POSCO, 삼성물산, 한국전력,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SK텔레콤, 현대모비스 등은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은행 업종이 2.49% 하락했으며,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건설업, 보험, 유통업, 통신업, 종이목재, 음식료업, 금융업, 의약품, 서비스업 등이 하락. 반면, 기계, 전기전자, 섬유의복, 의료정밀, 제조업, 화학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90.05P(+0.51P/+0.02%)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개인 순매수에 소폭 상승.
지난 주말 미증시가 세제 개편안 기대감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74.98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677.6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 장중 내내 675~677선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674.6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결국 675.86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39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억, 7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SK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컴투스, 펄어비스, GS홈쇼핑, 나노스, 인터플렉스 등이 상승. 반면, CJ E&M, 로엔, 메디톡스, 휴젤, 코미팜,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원익IPS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 기타서비스, IT 부품 업종이 2%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섬유/의류,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화학, IT H/W,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기계/장비, 반도체, 건설, 음식료/담배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 금융, 제약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5.86(+2.91P/+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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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신재생에너지 -
탈원전 정책 유효 분석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 재개 결정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론이 정부의 '탈원전'정책에 대해서는 오히려 명분을 준 것으로 판단.
▷특히,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방향에 핵심이 될 원전 비중 확대/축소 여부에 대해서는 '원전 비중 축소'가 53.2%로 '원전 비중 확대' 9.7%, '원전 비중 유지' 35.5% 보다 높게 나타나,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신한울 3호기 부터는 정부의 기존 정책 방향대로 건설 취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 결론적으로 정부의 '탈원전, 탈석탄화' 중심의 에너지 정책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니슨, 우림기계, 태웅 등 풍력에너지 관련주들과 웅진에너지, SKC, SDN 등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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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삼양식품(003230) : 라면 수출 호조에 강세.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외 매출액 성장만큼 중요한 것은 수출라면의 영업이익률이라며, 수출라면은 판매가격이 1.65배가량 높게 책정이 되어 있고 마케팅/판촉비가 투입되지 않아 영업이익률은 1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
▷수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며, 수출 국가가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으로 단일국가 의존도가 낮다는 점도 수출 물량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68,000원[신규]
LG이노텍(01107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광학솔루션 매출이 3분기 1조원(QoQ 60%) 도달, 4분기는 1.8조원(QoQ 8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이폰8 플러스 판매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며, 아이폰8 시리즈 부품 발주량 50% 축소설은 특정 업체 상황에서 와전된것 같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생산 차질에 따라 내년 부품 추가 생산분이 4,000만~4,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며, 이는 아이폰 부품 업계 내년 상반기 실적 호조의 근거라고 분석.
한세실업(105630) : 업황 회복 기대감에 강세.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년부터 진행된 미국 주요 바이어들의 재고 감축에 영향을 받아 수주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러한 추세는 올 하반기 회복세로 전환되어 금번 성수기 실적에서 일부 확인 가능할 것으로 기대.
▷또한, 업황이 더디지만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고, 동사 역시 기존 바이어 오더 회복과 신규 바이어 효과가 내년에는 눈에 띌 것이라 판단된다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공정 수직 통합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원 -> 40,000원[상향]
지엠비코리아(013870) : 친환경 사업부문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동식 워터펌프(EWP, Eletric Water Pump) 주도의 친환경 사업부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전동식 워터펌프(EWP)는 전기차/수소차 등 주로 친환경 차량에 적용되어 배터리, 연료전지 스택(Stack) 등의 냉각에 쓰이며, 이는 수소차 구동 효율과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평가 받는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 세계적으로 수소차 신차 개발은 물론 양산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매출처 확대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화(000880)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지배순익은 1,860억원(YoY +74%)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력 상장 계열사인 한화케미칼과 한화생명의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체사업의 두자리수 영업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한화건설 불확실성도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그룹 내 가장 큰 연결 순익 기여원인 한화생명의 펀더멘탈 개선 본격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유지]
LG하우시스(10867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9.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8%, 131.4% 증가한 8,548.90억원, 210.03억원으로 잠정 집계.
LG전자(066570) : VC전장 매출 고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VC전장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함에 따라 내년 4.5~5조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VC전장부품 영업가치가 PSR 0.5배 적용시 2.25조원 부여가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올해 MC사업부 적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의 실적 개선 전망함에 따라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
신세계 I&C(035510) :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15.0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5% 감소했다고 공시.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8.8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79.0% 증가한 8.56억원을 기록.
GS리테일(007070) : 실적 부진 지속 전망에 하락.
▷현대차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721억원(-15.5% YoY), 2,057억원(+11% YoY)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