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1월6일 증시요약
- 작성자 :
- 스탁운영진2
- 작성일 :
- 2017-11-06
- 조회수 :
- 667
[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기관 순매도에 하락, 2,55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애플 실적 호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유럽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7.29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강보합세로 돌아선 지수는 2,559.90까지 상승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 점차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정오 무렵 2,529.9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549.41에서 장을 마감. 최근 사상 최고치 행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3,6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일본, 중국이 상승한 반면,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엇갈린 모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원 상승한 1,115.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3,681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40억, 1,81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7,68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9계약, 6,82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NAVER, POSCO,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신한지주, SK텔레콤, SK, 한국전력 등이 하락. 반면,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등이 상승. 삼성전자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은행 업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통신업, 증권, 금융업, 보험,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기계, 의료정밀, 운수창고,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유통업, 섬유의복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서비스업, 의약품, 음식료업 등 일부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49.41P(-8.56P/-0.33%)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개인 순매수에 상승, 연중 최고치 재차 경신.
지난 주말 미증시가 애플 실적 호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3.20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700선 아래로 밀려나며 699.75에서 저점을 형성. 이내 상승 전환한 지수는 703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되며 보합권까지 밀리는 모습. 정오 무렵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703.79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8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1,878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0억, 90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티슈진(Reg.S)이 신규 상장 첫날 17.88% 급락한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로엔,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포스코켐텍 등이 하락. 반면, CJ E&M이 5.87% 상승했으며, 메디톡스, 코미팜, 휴젤, 나노스, 컴투스, 서울반도체 등은 상승. 파라다이스와 GS홈쇼핑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방송서비스 업종이 3% 넘게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컴퓨터서비스, 의료/정밀 기기,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IT S/W & SVC, 건설, 제약, 반도체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IT 부품,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소프트웨어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03.79(+2.66P/+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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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화장품/면세점 -
中 인바운드 회복 수혜 기대감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0월31일 한중 관계복원 합의로 사실상 사드 보복조치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며, 화장품 및 면세점 업종에 대해 중국 인바운드 회복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특히, 면세점은 중국 인바운드 회복에 의한 영업레버리지가 가장 크다며, 면세점 국내 시장 경쟁완화와 정부 규제 불확실성도 제한적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또한,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메이저 ODM 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1~2위 업체로서 높은 인지도와 차별적인 기술력, 지역별 Capa 증설을 통한 높은 실적 모멘텀이 돋보인다며, 사드사태 종료는 실적 개선 요인일 뿐 아니라,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 회복 요인이기도 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에프앤리퍼블릭, 네이처셀, 한국화장품제조, 코리아나 등 화장품주들과 글로벌텍스프리, 호텔신라 등 일부 면세점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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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경동나비엔(00945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1.9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2.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44.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3.2% 증가한 106.98억원을 기록.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은 지역별 고른 성장에 따라 매출액이 성장했고, 2분기 판관비가 증가되며 악화되었던 영업이익률도 정상화 됐다고 분석. 아울러 4분기 중국의 환경 문제로 가스보일러 시장이 급성장하며 중국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넷마블게임즈/엔씨소프트 :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 기대감에 상승.
▷넷마블게임즈는 이번달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2017'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블소) 모바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앞서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0월 말 지스타 라인업으로 ‘테라M’,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외에 미공개 신작 1종을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블소 모바일은 엔씨소프트의 PC RPG(역할수행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임.
[종목] :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녹십자/제넥신 : 지속형 빈혈치료제 임상2상 결과 발표에 상승.
▷제넥신은 언론을 통해 녹십자와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빈혈치료제(GX-E2)의 임상시험 2상 결과를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신장학회(ASN)에서 공개했다고 발표.
▷GX-E2은 적혈구생성촉진인자(EPO)를 생체 내에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지속형 빈혈치료제로, 기존 빈혈치료제들이 주 3회, 주 1회 투여해야하는 것과 달리 GX-E2는 월 2회 투여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짐.
[종목] : 녹십자, 제넥신
유유제약(000220) : 일반의약품 마케팅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일반의약품(OTC) 마케팅 강화를 위해 건기식 및 식품 원료 연구기업 SFC바이오와 전략적 제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동사와 SFC바이오는 ‘앙팡’ 브랜드를 활용한 OTC 및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개발, 유통망 개척, 마케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어린이 및 학부모의 신뢰도가 높은 '앙팡'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약국 유통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힘.
삼부토건(001470) : 경영정상화 진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기업회생 종료에 맞춰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간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힘.
▷노사는 발전적 방향 정립과 회사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약 20여건의 단체협약 갱신안에 합의했음. 또한, 리스크관리 위원회 설립과 분기별 종업원 대상 경영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회사 의사결정 과정에 근로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KT&G(033780) : 전자담배 출시 기대감 등으로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7일 궐련형 전자담배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신제품이 캡슐형 담배의 형태로 출시되어 경쟁사와 차별화 되거나, '핏'이 아이코스 기계에서 호환되는 경우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PPL 등 마케팅에 대규모 비용을 투여할 수 있으며, 확장할 수 있는 히트제품이 있는 조건을 갖춘 회사로써 건강기능식품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30,000원[신규]
KCC(00238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6%, 13.6% 증가한 1조250억원, 717억원으로 잠정 집계.
화천기계(010660) :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상승.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4.44억원, 21.9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7.5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4.2% 증가.
포스코대우(047050) : 현대차와 우즈벡 환경 청소차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기관 순매도에 하락, 2,55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애플 실적 호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유럽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7.29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강보합세로 돌아선 지수는 2,559.90까지 상승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 점차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정오 무렵 2,529.9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549.41에서 장을 마감. 최근 사상 최고치 행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3,6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일본, 중국이 상승한 반면,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엇갈린 모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원 상승한 1,115.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3,681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40억, 1,81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7,68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9계약, 6,82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NAVER, POSCO,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신한지주, SK텔레콤, SK, 한국전력 등이 하락. 반면,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등이 상승. 삼성전자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은행 업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통신업, 증권, 금융업, 보험,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기계, 의료정밀, 운수창고,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유통업, 섬유의복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서비스업, 의약품, 음식료업 등 일부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49.41P(-8.56P/-0.33%)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개인 순매수에 상승, 연중 최고치 재차 경신.
지난 주말 미증시가 애플 실적 호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3.20에서 상승세로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700선 아래로 밀려나며 699.75에서 저점을 형성. 이내 상승 전환한 지수는 703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되며 보합권까지 밀리는 모습. 정오 무렵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703.79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8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1,878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0억, 90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티슈진(Reg.S)이 신규 상장 첫날 17.88% 급락한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로엔,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포스코켐텍 등이 하락. 반면, CJ E&M이 5.87% 상승했으며, 메디톡스, 코미팜, 휴젤, 나노스, 컴투스, 서울반도체 등은 상승. 파라다이스와 GS홈쇼핑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방송서비스 업종이 3% 넘게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컴퓨터서비스, 의료/정밀 기기,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IT S/W & SVC, 건설, 제약, 반도체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IT 부품,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소프트웨어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03.79(+2.66P/+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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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화장품/면세점 -
中 인바운드 회복 수혜 기대감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0월31일 한중 관계복원 합의로 사실상 사드 보복조치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며, 화장품 및 면세점 업종에 대해 중국 인바운드 회복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특히, 면세점은 중국 인바운드 회복에 의한 영업레버리지가 가장 크다며, 면세점 국내 시장 경쟁완화와 정부 규제 불확실성도 제한적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또한,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메이저 ODM 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1~2위 업체로서 높은 인지도와 차별적인 기술력, 지역별 Capa 증설을 통한 높은 실적 모멘텀이 돋보인다며, 사드사태 종료는 실적 개선 요인일 뿐 아니라,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 회복 요인이기도 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에프앤리퍼블릭, 네이처셀, 한국화장품제조, 코리아나 등 화장품주들과 글로벌텍스프리, 호텔신라 등 일부 면세점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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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경동나비엔(00945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1.9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2.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44.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3.2% 증가한 106.98억원을 기록.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은 지역별 고른 성장에 따라 매출액이 성장했고, 2분기 판관비가 증가되며 악화되었던 영업이익률도 정상화 됐다고 분석. 아울러 4분기 중국의 환경 문제로 가스보일러 시장이 급성장하며 중국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넷마블게임즈/엔씨소프트 :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 기대감에 상승.
▷넷마블게임즈는 이번달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2017'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블소) 모바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앞서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0월 말 지스타 라인업으로 ‘테라M’,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외에 미공개 신작 1종을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블소 모바일은 엔씨소프트의 PC RPG(역할수행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임.
[종목] :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녹십자/제넥신 : 지속형 빈혈치료제 임상2상 결과 발표에 상승.
▷제넥신은 언론을 통해 녹십자와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빈혈치료제(GX-E2)의 임상시험 2상 결과를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신장학회(ASN)에서 공개했다고 발표.
▷GX-E2은 적혈구생성촉진인자(EPO)를 생체 내에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지속형 빈혈치료제로, 기존 빈혈치료제들이 주 3회, 주 1회 투여해야하는 것과 달리 GX-E2는 월 2회 투여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짐.
[종목] : 녹십자, 제넥신
유유제약(000220) : 일반의약품 마케팅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일반의약품(OTC) 마케팅 강화를 위해 건기식 및 식품 원료 연구기업 SFC바이오와 전략적 제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동사와 SFC바이오는 ‘앙팡’ 브랜드를 활용한 OTC 및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개발, 유통망 개척, 마케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어린이 및 학부모의 신뢰도가 높은 '앙팡'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약국 유통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힘.
삼부토건(001470) : 경영정상화 진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기업회생 종료에 맞춰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간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힘.
▷노사는 발전적 방향 정립과 회사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약 20여건의 단체협약 갱신안에 합의했음. 또한, 리스크관리 위원회 설립과 분기별 종업원 대상 경영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회사 의사결정 과정에 근로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KT&G(033780) : 전자담배 출시 기대감 등으로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7일 궐련형 전자담배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신제품이 캡슐형 담배의 형태로 출시되어 경쟁사와 차별화 되거나, '핏'이 아이코스 기계에서 호환되는 경우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PPL 등 마케팅에 대규모 비용을 투여할 수 있으며, 확장할 수 있는 히트제품이 있는 조건을 갖춘 회사로써 건강기능식품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30,000원[신규]
KCC(00238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6%, 13.6% 증가한 1조250억원, 717억원으로 잠정 집계.
화천기계(010660) :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상승.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4.44억원, 21.9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7.5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4.2% 증가.
포스코대우(047050) : 현대차와 우즈벡 환경 청소차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