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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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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투자전략

밤사이 다우지수는 하락조정으로 마무리하였다. 아직 추세가 살아있으며 상승추세로 복귀할지 지켜봐야한다.

미국의 채무불안감이 다시 붉어지며 하락하였으며 지난주 강세였던 헬스케어, 통신, 소비재관련주들의 하락이 컸다.

IT업종은 강세를 보이며 애플은 상승마감하였다. 국내 IT업종들의 향후 흐름에 긍정적 신호이다.

주요 뉴스

- 미, 채무한도 협상의 결렬로 공화당과 민주당이 별도의 채무한도 증액안을 마련중

-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으로 유럽은행에 대한 대출금 규모를 축소

- 그리스 신용등급 디폴트 직전으로 강등

- 북한에 밀가루지원 승인 정부, 금강산관광 재개 29일 실무회담 제의

- 일본, 내년 말 불타는 얼음서 천연가스 뽑는다. 메탄하이드레이트 채굴 준비...성공 땐 세계최초

코스피는 2150P가 중요점으로 판단된다.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라인이며 이탈시 구름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아직 추세는 유효하나 미국여파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매도를 지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행히 개인보다 기관이 받아가기에 지수가 상승했다.

기관은 언제든 물량을 쏟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수급주체가 튼튼한 것은 아니다.

미국의 디폴트가능성은 분명 타결되겠지만 타결된 이후 주가 역시 강한 상승의 흐름을 보이겠지만 향후 미국경제의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디폴트를 피하기위해서는 긴축정책을 할 수 밖에 없으며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미국내의 부동산경기가 살아나야 하며 가계의 소비가 살아나야 극복할 수 있다.

시장의 흐름이 불안불안하지만 추세가 꺽이지 전까지 하락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결국 하락은 나와봐야 알 수 있으니 그 때까지 추세를 따라가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