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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시장을 보는 눈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1-12-02
조회수 :
469

[12.2] 시장을 보는 눈





다우지수의 흐름입니다.


20일 상승과 20일 하락하면 2파동을 완성하였고


이제 3파동을 40일 상승으로 마무리할지


아니면 새로운 하락의 2파동을 9일으로 마무리할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승파동의 완성을 9일이나 10일로 완성한다면 재차 하락파동이 나올 것인데,


다우지수가 9일동안 12,250P의 고점을 돌파한다면 하락파동의 완성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상승시나리오로 40일간의 상승이 나올 수 있다는 가정을 해야 합니다. 이 경우 12,250P의 돌파가 3파동의 확신을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


매수는 지금처럼 시장이 달아오른 상태에서는 단기매매 외에 무리하게 접근하지마시고


기다리면 구름대까지 눌림이 오기 마련입니다. 


또한 눌림이 없더라도 12,250P의 돌파이후 매매를 가정해보는 것이 낫습니다.



12월 펀드의 수익률관리라는 측면을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통계적으로도 12월은 많이 올랐으니까요. 


펀드의 수익이 결정되는 12월 각 펀드들은 전략적으로 수익률을 높여놔야 합니다. 그래야 내년에 더 많은 가입자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12월에 오버슈팅이 나온다면 1월은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전일 주요뉴스나 다른 시황은 요즘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와프금리의 효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위기를 타계하는 방법이 많지만 현 시점에서 달러의 유동성공급확대가 유럽의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유럽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유로화의 문제입니다.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독일과 그리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애네들이 화폐를 유로로 통일한겁니다.


즉, 무역수지와 상관없이 그냥 고정환율제로 간다는 겁니다.


고정환율제란 1달러에 1000원으로 고정시켜놓고 거래하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IMF를 극복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국민들이 금을 모아서?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변동환율제에 있습니다.


1달러에 600원 할때가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살기 좋았죠.


근데 수출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달러를 외국에 갖다 팔면서 환율을 올리는 겁니다. 기업들 살리기 위해서...


그러자 달러가 부족해져서 IMF가 터졌습니다.


이때, 1달러에 2000원까지 갔습니다.


1달러에 600원하면 6000원짜리 상품을 팔아서 10달러를 벌었는데


이제 1달러에 2000원이 되면서 10달러를 똑같이 버는데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6000원이 아니라 2만원이 되어버린겁니다.


기업 수익이 3배나 증가한거죠. 그래서 이때 무역흑자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기업들이 돈을 벌었으니 어떻게 되나요? 무역흑자가 되고 달러가 국내로 유입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달러의 가치가 평가절하되면서 다시


1달러에 천원으로 맞춰지게 된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IMF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똑같이...


지금 그리스를 보면 무역적자입니다.


그러면 그리스화폐는 하락해야 수출이 늘고 달러가 유입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그리스화폐는 유로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즉 그리스 화폐의 가치가 평가절하되어야 수출이 늘고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데 환율이 고정되어 있으니 계속 적자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럽의 근본적인 문제인것입니다.


첫번째 유로의 위기인 것이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기 전까지 유럽의 위기는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좀 더 자세한 애기는 무료방송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증시를 보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구름대의 저항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 돌파이후 매매를 고민해보도록 합시다. 갭을 메울지 그냥 돌파할지가 관건이긴한데 갭을 메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유로의 흐름입니다.


구름대의 지지가 견고함을 알 수 있습니다. 재차 상승한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매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