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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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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시장을 보는 눈

[12.13] 시장을 보는 눈

다우지수 일봉의 흐름입니다.

새로운 추세선을 만들려고 노력중이며 조정이 오더라도 일단 구름대라는 지지라인이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저가에서 49일째를 기록하였고 3일뒤면 선행스팬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 후는 주가는 상승하지 못한다면 구름대가 얇아지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그 곳은 30일이상 후에 일이니 당장 현재 흐름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12,000P라는 지지라인을 잘 지켜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약 750P상승을 3일간 보였기에 이정도의 기간조정은 당연한 것으로 보이며 12,000P를 이탈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럽을 비롯한 주변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강한 흐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조정이 온다면 11,700P까지 생각해서 대응하는 매매가 필요합니다. 12,250P를 돌파하기전까지 확실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최근 유로선물의 흐름이 다우지수와의 동기화에서 벗어낫다는 점입니다.

유로/달러 의 일봉흐름입니다.

최근 다우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기화가 깨지며 좀 더 하락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다우지수의 하락을 예고하는 흐름으로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흐름이니 시장에 대한 낙관은 추후에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우지수가 저점에서 15%가량 반등상태이나 유로선물은 저점을 이탈하려는 모습으로 달러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달러의 강세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를 크게 만들어 GDP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달러강세가 결국 유럽이 아닌 미국의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유가는 지수와 같이 급상승을 보였습니다. 아직 추세는 유지되는 흐름입니다.

금가격은 전일 급락하였습니다. 구름대를 이탈하며 하락반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금에 대한 투기수요의 진정과 안전자산의 수요가 감소했음을 보여줍니다.

다른 해석으로 금가격과 다우지수가 둘다 하락하였다는 것은 금의 안전자산의 성격보다 생산요소로서의 작용이 더 크게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이 불안하면 다시금 금가격이 요동을 칠 것이나 투기수요는 이미 빠져나오는 것으로 보여지며 원유 -> 금으로 이어진 투기수요가 다음으로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도 주목해봐야 합니다.

금일 국내 시장은 갭하락하겠지만 최근 흐름을 봤을 땐 크게 겁낼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지수를 바치고 있으며 대선테마주가 시장을 달구는 흐름입니다. 나머지 종목들은 재미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횡보구간이 7거래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실한 방향은 금일을 포한함 13거래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1910P의 돌파시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합니다.

반대로 1750P의 이탈은 부정적인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지수가 움직이기때문에 박스권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일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