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ckCity] StockCity :::::

투자전략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전략만이 살 길! 자신이 가진 특별한 투자전략을 공유하세요!

[2.08] 시장을 보는 눈

오랜만의 시황입니다.

현재상황에서 시황이 좀 필요해보이네요...

채무가 어쩌구 이런 애기는 뉴스보시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 시황에서 최소 40일의 상승을 말씀드렸었는데 40일이상 상승국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 파동의 끝이 52일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앞으로 이틀 뒤가 되니 우리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날은 금요일이나 다음주로 보입니다.

52일간의 상승파동이 마무리되면 조정은 필수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누차 말씀드리지만 조정을 미리 예측하여 매매하시면 안됩니다.

조정이 나오는 신호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포착됩니다. 그 때 하락포지션을 잡아도 늦지 않습니다.

조정의 폭은 최소 20일과 구름대 하단까지 보시면 됩니다. 시장이 강하다면 구름대 상단에서 반등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 확실한 매도포지션은 11,000P가 아니라 11,750P로 바뀌었습니다.

즉 11,750P의 이탈 전까지 하락은 조정이라는 관점입니다.

시장이 불안하고 세계경기도 불안합니다. 증권사리포트도 상승, 하락 엇갈리고 있으며 연초라서 시장의 방향도 정확하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상승해야하는 이유로는 선거가 가장크며, 이 명분외에 북한과의 대화가 나온다면 확실히 시장은 상승모드가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명분이 사라지거나 더 큰 하락의 명분이 나온다면 시장은 하락합니다.

시장은 유럽경제에 따라서도 움직이겠지만 결국 큰 흐름은 명분이 있냐없냐입니다.

올해 선거는 확실하게 시장을 올릴 명분이 됩니다.

하락은 명분이 필요없습니다. 언제 하락해도 항상 개인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입니다. 개인들은 매수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기관이나 외인이 수익내기 위해서 하락하는 방법은 너무 편하고 상승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승에는 항상 큰 명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올해 선거라는 명분으로 상승할 명분은 충분히 갖춰주고 있습니다.

큰 흐름은 이런식으로 판단하시고

매일 매일의 흐름과 리스크관리는 차트로 기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누가봐도 매수할 자리는 항상 생기니 매매가 어렵다면 참고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