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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시장을 보는 눈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2-04-06
조회수 :
466

04.06 시장을 보는 눈


전일 뉴욕증시는 '굿프라이데이'휴일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이며 금일 발표하는 고용지표 등의 흐름을 지켜보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우지수의 흐름이다.




다우지수가 추세선을 이탈했다. 그러나 아직 13000P의 지지라인은 지켜주고 있으며 여기가 지지된다면 추세선의 복귀도 가능한 구간이다. 추세선의 이탈이 있었으니 다음 지지라인은 구름대이다.


구름대에서 어떻게 지지가 나오는지는 코스피지수를 보면 알 수 있다.




코스피지수의 일봉이다.


구름대와 2000P에서 지지가 나오는 흐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구름대의 지지와 저항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객관성때문이다.


다른 기법들은 이러한 객관성에서 멀어져있다.


지표를 손대지 않고 원래 수치 그대로 적용하여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보조지표는 아직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스톡캐스틱, MACD 등 대부분 후행성이며 다른 보조지표들도 대부분 수치를 조정하거나 자신만의 기법으로 만들기때문에 어렵다.


그러나 일목균형표는 3분이면 다 배울 수 있으며 직접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다른 지표들과의 차이점이다.


추세선을 모르더라고 2000포인트에서 반등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더라도 누구라도 여기서 반등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차트분석에 있어서 대단한 것이다. 


가장 간단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가장 완성된 이론이 아닌가 생각한다.




코스닥 차트이다.


신추세매매강의를 들어본 분들은 왜 저기가 정확한 반등자리인지 이해할 수 있다.


구름대 외에 최종적인 확인 신호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반등전에 작년 12월 구름대 반등도 정확하게 보인다.


코스닥의 반등이 이제 이어질지 관심이며 여기서 반등없이 지지부진하면서 다시 저가를 이탈한다면 그때는 하락세로 바뀔 수 있다.



금일 다우지수의 보합권 마감으로 우리지수는 또 박스권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 오르면 오후에 하락하고 오전에 하락하면 오후에 오르는 장세이다.


이런 학습효과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였다.


아직 추세가 살아있기 때문에 하락으로 바뀌지 못하고 그렇다고 다시 상승으로 가기에도 글로벌여건때문에 주춤하는 것으로 보인다.


총선이라는 이슈와 대선이라는 이슈가 올해 있으니 지수가 대선전까지 꺾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대 차트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차트의 흐름은 최종적인 확인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시장이 올라가야하는 명분과 이유가 있는지 혹은 시장이 하락할만한 이슈가 있는지를 계속 생각해보면서 큰 틀을 짜야한다.


올해 시장이 올라갈 이유로는 대선이며,


하락할 이유는 새로운 것이 없다면 크게 걱정될 것이 없다.


하락할 이유 중 이미 나온 것들 그리스와 유럼, 북한, 미국경기 등인데 이러한 이슈로는 하락이 쉽지않다.


새로운 하락의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유럽내 선진국의 위험, 그리스가 아니라 영국, 프랑스 등에서 일이 벌어질 경우... 중국 은행들의 리스크, 중국은행이 어디에 돈을 투자하는지 아무도 모르니까... 북한은 크게 위협대상은 아니라고 보여지고... 미국의 또 다른 위험들, 우리가 아직 인지하지 못하는 미국의 다른 위험들이 나온다면... 시장은 하락추세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신규 리스크와 함께 지수가 구름대를 이탈한다면 하락에 대비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진다.


아직 지수는 구름대 위에 있다고 누차 말하였고 


쉽게 하락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동전을 5번 던졌는데 모두 앞면이 나왔다.


이제 6번째 동전이 뒷면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다.


6번째 동전 역시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니까...



오늘도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