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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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증권사 시황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4-03-06
조회수 :
463

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 중국 2014 년 전인대, 내수확대 기조 유지

중국 전인대에서 2014 년 GDP 성장률 7.5%유지, M2 증가율 13%유지 및 재정적자 8% 증가.

2014 년 GDP 성장을 위한 내수확대 정책 기조 또한 유지.

시사점은 부동산 규제정책 언급이 없어 투자안정화가 기대 되고, 소득 증대 및 사회보장 강화를 통한 소비를 강조.

중국의 3 월 자금수급은 여전히 불안요인이지만, 전반적인 정책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판단.


대우증권 : 점차 따뜻하고 바람이 온화할 것으로 기대

예측보다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했던 시기의 KOSPI. 이런 증시에 변화의 바람이 느껴지기 시작.

2013년 10 월부터 이어진 중기 하락추세선을 올 2 월부터 시작된 단기 상승추세대가 돌파 시도를 하고 있는 것.

단기적으로 1,930~2,020pt 에서의 움직임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삼성증권 : 고 PER 주가 무섭다

- 한국 증시의 PER 은 과거 평균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지수 밴드 안에서

제자리 걸음.

반면 일부 종목의 경우 시장과 별개로 뛰어난 상승률이 돋보이는데, 최근 상승한 종목의 밸류에이션을 보면 고평가에 대한

우려도 제기.

증시에서 시장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는 기업은 미래에 대한 성장성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1) 새로운 시장의 탄생, 2) 정부 정책의 수혜, 3)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나누어볼수 있음.


신한금융투자 : 이익이 늘거나

– 2014 년 KOSPI 순이익 증가율은 28.1%로 예상이지만, 3 년 연속 감익으로 신뢰도 낮음.

시장 전체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차별적 성장이 가능한 종목은 투자 매력도 높은 상황.

이익 증가의 3 가지 기준은 1)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기업: 코웨이, 호텔신라, 에스원, 파라다이스, 하나투어,

2) 정부 규제에 적응해 이익 성장이 재개될 수 있는 기업: 동아에스티, 종근당, 3)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기업: KB금융,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우리투자증권 : 중국 경제정책 관련 불확실성 완화

– 중국 정부가 전인대 업무보고를 통해 성장률 목표치를 7.5%로 제시하고 여타 거시경제 목표치와 정책방향도 지난해와

상당부분 유사하게 발표.

중국 정부의 정책 방향은 안정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여주는 한편 한국 경제의 동반 성장률 둔화 우려를 덜어주는

소식으로 판단.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국내 증시는 양호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