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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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투자전략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4-08-05
조회수 :
368

8월 5일 시황

 

뉴욕상승마감

 

다우, 나스닥, S&P모두 상승했네요. 야간선물도 0.6P상승하며 금일 지수 2085P상승출발예상됩니다.

 

증권, 건설, 은행의 주도주가 전일 장중조정으로 조정일 끝낼 가능성이 높아졌고, 바닥에서 새롭게 올라오는 철강, 화학, 정유업종이 바톤을 이어받을지가 관건입니다.

 

현 장세는 순환과 확산이 이루어지느냐의 문제이며 순환만있고 확산이 없다면 큰 폭의 지수 상승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순환이란 네이버, SK하이닉스 등 기존 강세 종목에서 증권, 건설, 은행으로 이어지는 흐름과 여기에 다시 자동차, 철강, 화학, 정유로 이어지며 조선까지 한바퀴 상승랠리를 보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확산이란

 

증권에서 중소형증권주로,

은행에서 지방은행과 보험업종으로,

건설에서 건설자재와 페인트, 시멘트로

자동차에서 자동차부품과 타이어로

철강에서 중소철강주로

조선에서 조선기자재와 풍력으로

 

이어지는 연결을 말합니다.

 

아직 확산이 확실히 보여지지 않고 있으며 성우하이텍, 현진소재 등의 종목이 상승한다면 확실히 지수는 상승추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기관이 선호했던 한일이화, 현진소재, 한화케미칼 이러한 종목군에 다시금 기관이 집중적인 매수세가 들어온다면 그 역시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아직 바닥권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외국인들이 먼저 매수에 가담하고 기관이 따라갈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로 보여집니다.

 

증권에서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은행이 바쳐주는 흐름이며 여기에 명분을 가진 건설까지는 확실히 매매할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으나 다른 업종의 받침이 없다면 크게 상승하기 어렵습니다.

 

IT업종은 잠시 제외했었는데 스마트폰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새로운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서로 맞소송도 취하하면서 중국에 맞서는 모습입니다.

 

중국 스마트폰하면 짝퉁을 떠올리지만 요즘 샤오미나 화웨이의 스마트폰을 본다면 성능은 그대로 가격은 1/3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을 조립컴퓨터화 시키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컴퓨터보다 비싼데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환영이겠죠?

 

그럴 경우 애플보다 삼성의 타격이 더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으로서는 모듈화되는 흐름을 막아야하는 입장이고 중국으로서는 저가의 모듈화작업을 계속 진행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컴퓨터처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케이스, CPU, 액정 등 표준화되면서 조립스마트폰의 시대가 올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집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에서 용납하지 않으면 힘들긴하겠지만 팬택이 망해가는 상황에서 저가 스마트폰업체의 공세를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재산이 1조가 넘는 슈퍼갑부 35명 중 자수성가 비율이 29%라고 합니다.

 

우리도 아직 시간이 있겠죠?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