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전략만이 살 길! 자신이 가진 특별한 투자전략을 공유하세요!

9월 3일 시황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4-09-03
조회수 :
356

9월 3일 시황

 

뉴욕증시는 다우하락, 나스닥 상승으로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필-반도체지수는 하락하였고 유가가 폭락했습니다. 유가가 중요한 변수인데 폭락한 것이 다소 아쉽네요. 유럽도 보합권마감했습니다.

 

유가가 장대음봉이 나오면서 92달러의 지지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붕괴시 하락추세가 형성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위협적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유가가 내리면 더 좋을 듯 하지만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경기에는 필수요소가 됩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어떤 것이 나쁘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디플레이션입니다.

 

오늘 라면이 1,000원인데 인플레이션이라면 내일 1,100원, 모레 1,200원으로 오르게 되고 사람들의 수요역시 오르기전에 사려는 심리가 적용하여 경기가 활성화 됩니다. 샤넬같은 명품전략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오늘 1000원짜리 라면이 내일은 900원, 모레는 800원으로 하락하게 되는 것이고 이는 잠재수요가 사라지게 만듭니다. 즉, 미리 살 필요없이 가격이 하락한다면 관망한 후 매수하려는 심리가 강해진다는 뜻이며 수요가 없으니 재고는 점점 쌓이게 되고 가격은 점점 더 하락하여 경기침체가 도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원자재의 가격은 적정하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하락보다는 완만한 상승이 경기에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자재 중 가장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 바로 유가입니다. 따라서 유가의 하락은 원자재가격의 하락과 직결되기에 유가 하락시는 경기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저탄소차 협력금제가 2020년으로 연기되었고 온실가스 거래제는 내년에 시행됩니다. 온실가스관련주들은 이미 상승을 시작하는 흐름이네요.

 

온실가스관련주 : 한솔홈데코, 후성, 휴켐스, 에코프로

 

일자리 예산을 1조1000억 늘린다고 합니다. 관련주인 윌비스, 에스코넥, 사람인에이치알도 체크할만합니다.

 

일본의 양적완화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뉴스가 자주 나오네요. 추가 양적완화로 막아 보겠지만 결국 일본이 경기부양에 실패하고 엔화가치가 상승한다면 국내 경기에는 반사이익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셰일가스 뉴스가 있는데 관련주들이 요즘 큰 움직임은 없는 흐름입니다. sh에너지화학이 대표적인 관련주라고 보면 됩니다. 1000원이하 종목이긴한데 최근 거래량은 좀 늘었네요.

 

 

추석을 앞두고 하락이 나올 수 있다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드렸습니다. 하락이 계속 진행되는 듯하고 큰 폭의 하락은 없을 듯 합니다. 보통 오늘까지 조정이고 연휴 2일전부터는 큰 하락은 없었기에 오늘까지 시장 조심하기 바랍니다.

 

계속 말씀드렸지만 대형주 포트는 증권, 은행, 건설 정도가 좋습니다.

 

대우증권, 신한지주, 우리금융, 삼성물산, GS건설

 

추가로 대한항공, 현대하이스코, 현대위아 등 괜찮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