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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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시황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4-09-12
조회수 :
337

9월 12일 시황

 

뉴욕증시 지정학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혼조세 마감. 유가도 상승마감하였고 유럽은 하락마감

 

담배값 인상이 요즘 가장 큰 화두가 되버리네요. 호재, 악재는 결국 주가의 방향이 결정할 일입니다. KT&G 투자자는 움직이는데로 대응. 가격만이 유일한 지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에스엠이 말레이시아에 한류타운을 조성하네요. 게임주에 이어 엔터주들의 상승이 본격화 될지 주목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에 대한 애기가 다시 가시화되고 있네요.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다의 축구경기에서 알 수 있듯이 옛날 한일관계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도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어를 사용하고 있고 자신들의 국기도 있으며 끊임없이 독립을 주장해왔었는데 러시아사태 등을 보고 탄력을 받았는지 독립을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11월에 투표하면 찬성이 확실히 많을 듯 하네요.

 

스코틀랜드도 독립에 대한 애기가 나오고 있고...

 

러시아가 동유럽에 가스공급을 축소한다고 합니다. 국내 가스관련주들이 단기 탄력을 받을지 체크해야겠네요. 상관은 없겠지만... 가스관련주가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두면 좋을 듯 합니다.

 

가스 : 유가에 영향을 받고 기간산업이다보니 주가 변동폭은 크지 않은 흐름이나 배당매력이 높아 장기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이 많음.

 

한국가스공사 : 공기업으로 국내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 공급

삼천리 : 경기도 서,남부 지역과 인천 일부지역에 가스 공급

지역난방공사 : 해당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

부산가스 : 부산광역시 전역에 도시가스 공급

경남에너지 : 경남지역 도시가스 공급

경동가스 : 울산, 양산지역 도시가스 공급

서울가스 : 서울 지역 11개구, 경기일부지역에 공급

인천도시가스 : 인천 전역에 도시가스 공금

예스코 :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대성에너지 : 대구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지에스이 : 경남 서부에 도시가스 공급

E1 : LS그룹의 LPG수입 업체

SK가스 : SK그룹의 LPG수입업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내년부터 시작된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관련주들을 중기로 편입할만 합니다.

 

탄소배출권관련주 : 한솔홈데코, KC코트렐, 후성, 이건산업

 

관련하여 저탄소차 협력금제 시행에 따라 전기차관련주도 부각될 수 있습니다.

 

중국의 레노버가 저가스마트폰 1위자리를 차지했네요. 삼성이 점점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의 혁신이 없다면 1위가 그러했듯 결국 밀려날 수 밖에 없습니다. 노키아나 소니처럼은 되지 않아야 할텐데요...

 

와이지엔터테인과 제일모직의 합작브랜드 노나곤이 금일 첫 선을 보입니다. 한류열풍에 힘입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엔터주들이 게임주만큼 상승할지 지켜봐야겠네요.

 

결국 미래의 먹거리는 굴뚝 종목이 아니라 컨텐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컨텐츠 기업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전일 만기는 동시호가에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풋이 10배정도 오른 듯 하네요. 반발매수세로 아침은 강세를 보일 듯 한데 오늘까지 지루한 흐름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환율이 12원가량 상승하면서 전일 하락을 보였습니다. 결국 환율이 오르면서 하락한다면 가장 나쁜 시나리오입니다.

 

하락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환율이 오르면서 하락한다는 것은 원화보다 달러의 수요가 증가한다는 뜻으로 외국인이 주식을 팔아서 달러로 바꾼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미국이 공습도 하고 글로벌정국이 불안한 가운데 엔화가 오르면서 원화가 평가절하되었다는 점에서 아직 확실한 부분은 없습니다만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안 좋은 징조로 보면 됩니다.

 

기술적으로는 아직 상승추세 유지한다고 판단중이며 2025P의 지지라인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붕괴시 대응할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추세가 끝나면 매도하면 되고 추세가 끝나기 전까지는 매수마인드 유지하면 됩니다.

 

지수 조정시 사야하는 업종은 계속 정해져 있습니다. 증권, 은행 위주로 보고 자동차부품업종도 눌림목 기다립니다.

 

국내 완성차는 국내시장 점유율이 계속 하락할 테지만 부품주 중에서 글로벌 납품업체는 견고한 흐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