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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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시황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4-09-16
조회수 :
352

9월 16일 시황

 

뉴욕시장은 FOMC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다우 17,031.14(+0.26%), 나스닥 4,518.90(-1.07%)

 

유가는 상승마감하였고 유럽도 혼조세로 마감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내정됐습니다.

 

요즘 대선주들이 강세이니 김문수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일지 지켜봐야겠네요. 김문수 관련주는 꽤 많아서 선별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관련주 : 대영포장, 엠피씨, 배명금속, 시공테크

GTX관련주 : 대호에이엘, 리노스, 대아티아이, 삼목정공, 세명전기

해저터널관련주 : 동아지질, 한국선재, 울트라건설, 특수건설

 

대선때 강했던 종목군을 보면 서울대학교 선후배 관계로 알려진 대주전자재료와 경기고 동기로 알려진 한솔홈데코 등이었고 대선에 나오지는 않아서 강한 흐름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관련주 알아는 놓고 향후 김문수의 행보를 주목해보도록 합시다.

 

윈도우9이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 불편했던 UI를 이전버전으로 수정하고 멀티 데스크톱 기능을 추가했네요.

 

윈도우9관련주 : 제이씨현, 제이엠아이, 피씨디렉트, 포비스티앤씨, 다우데이타, SGA, MDS테크, 주연테크

 

제이씨현시스템이나 제이엠아이는 최근 대선테마가 강세인 상황에서 테마순환차원에서 관심은 가질만 합니다.

 

포스코건설의 지분 30%를 사우디 국부펀드에 매각하기로 하여 1조원의 현금이 POSCO에 들어오네요. 포스코 주가는 이미 오른 감이 있어서 재료노출로 인한 하락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네요.

 

 

전일 국내 코스피는 2028P의 저가를 터치하였고 금일 반등한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 볼 수 있습니다. 금일 반등하지 못하고 저가를 낮춘다면 이는 2020P마저 붕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일의 저점을 낮추지 않는 흐름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10일정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에 기술적반등수준의 반등이 나올 자리라고 판단되고 있으나 삼성전자의 힘이 너무 약해서 증시의 추가 상승 모멘텀이 없다면 지지부진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업종별로 강했던 증권, 은행이 조정을 받으며 딱히 주도하는 업종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수방어주인 통신주와 제약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좋은 흐름은 아닙니다.

 

증권과 은행이 쉰다면 조선과 건설, 철강 등이 오르거나 자동차, IT 섹터 혹은 화학이나 정유쪽의 흐름이 있어야 하나 순환의 흐름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말은 지수가 반등한다면 결국 증권과 은행이 강하게 반등한다는 뜻으로 조정받을 때 증권주를 관심있게 봐야겠습니다.

 

증권주 중에서는 대우증권이 양호하나 탄력적인 면에서는 교보증권이나 현대증권도 나쁘지 않습니다.

 

테마의 흐름은 이상하게 대선주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선거가 많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올릴만한 테마가 없어서 그런지 강세흐름을 이어가네요. 배당주쪽도 연말이 다가올수록 테마성의 흐름을 보일 수 있으며 대형주의 우선주 역시 지수가 불안해지면 강세기조를 보이니 배당이 높은 우선주도 중기로 볼만합니다.

 

시장이 변곡에 다다랐기에 방향은 곧 정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든 아래든 확실해지면 대응을 해야하며 방향과 반대로 대응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유연하게 가격의 흐름대로 매매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