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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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시황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4-10-21
조회수 :
443

10월 21일 시황

 

다우지수는 0.12% 상승하였고 나스닥은 1.35%상승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애플 등의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반등 후 조정의 흐름을 보인 하루 였습니다.

 

피셔 연은 총재는 다음주에 양적완화가 종료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시장의 변동성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피셔 총재는 대표적인 매파로써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여지고 같은 매파였던 블러드 총재가 지난주 QE가 연장되어야 한다는 비둘기성향의 발언을 하였으나 이는 연준내 다른 위원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BM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주가가 7%이상 급락하는 흐름을 보였고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었습니다. 반면, 애플과 페이스북의 주가가 선방하면서 미국시장은 긍정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유럽의 경우 영국은 -0.68%, 독인은 -1.5%, 프랑스는 -1.04% 로 마감하며 전반적으로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유가는 다시 하락하며 배럴당 82.71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은 5.7달러 오른 1244.7 달러로 거래되었습니다.

 

 

유가의 흐름이 7월 105달러 수준에서 3개월만에 82달러까지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년 저점 부근인 80달러선에서 지지받을 가능성이 높으나 유가의 하락은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번 지수의 반등은 결국 기술적인 반등 수준이 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반등이후 다시 하락에 배팅한다면 기회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번 반등장세에서 낙폭이 과대한 삼성sdi, 호텔신라 등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증권주도 역시 반등에서 소외되지 않는 흐름이며 화학주나 정유주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등이 계속 이어져서 최대 1980P까지 나올 가능성과 이정도 선에서 다시 저가를 낮추는 두가지 관점이 존재합니다.

 

둘 중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반등이 크게 나와야만 하는 구조로는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번 하락으로 괜찮은 중기종목들도 대부분 하라가세를 보였으며 재차 하락한다면 그러한 실적이나 재무구조가 탄탄한 가치주 및 성장주들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는 됩니다.

 

특히 이번 반등에서 강하게 상승한 종목군이 어디였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재차 하락시 그 종목군이 또 강하게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수는 이제 확실히 구름대 아래로 진입하였고 보수적인 마인드로 시장을 대하는 것은 유지됩니다. 구름대 위에서는 매수마인드 구름대 아래에서는 매도마인드로 시장을 대하는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저는 지수관련이 없는 종목군위주로 매매중이며 연말이니 배당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중입니다. 배당을 굳이 받지않더라도 배당주의 상승을 기대한 투자도 괜찮습니다.

 

테마쪽으로는 에볼라관련주가 단기로 무너지는 흐름이 나왔는데 단타성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고 안철수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니 다른 대선쪽으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가방컴퍼니나 보령메디앙스 그리고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 코엔텍, 우리들휴브레인 정도가 되겠네요.

 

큰 의미없이 단순한 테마의 순환정도로만 이해하면 됩니다.

 

반등장세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않고 시장을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구름대 아래니까요...

 

오늘은 저의 장중무료방송이네요.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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