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전략만이 살 길! 자신이 가진 특별한 투자전략을 공유하세요!

10월 27일 시황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4-10-27
조회수 :
433

10월 27일 시황

 

뉴욕증시는 지난주 상승마감. 다우 +0.76%, 나스닥 +0.69%,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06%

 

유가는 다시 하락하며 배럴당 81.01달러로 마감

 

유럽은 하락세로 마감. 영구 -0.47%, 독일 -0.66%, 프랑스 -0.69%

 

 

삼성, 의료기기사업을 키운다는 소식입니다. 관련사업부를 삼성메디슨쪽으로 흡수합병시킨다고 하네요. 장외로 사 놓으면 길게보고 투자할만할 것 같네요.

 

아이폰의 판매량이 심상치않네요. 그래도 저는 아이폰의 호환성때문에 사용을 잘 안하고 제 주변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뉴스에서 판매량의 증가부분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으니 관련주들은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듯 합니다.

 

에볼라 애기는 계속 나오는 듯 합니다. 전세계 감염자 1만명을 돌파했네요. 조류독감이나 사스 등을 생각해봤을 때 국내도 불안한 흐름입니다. 에볼라관련주는 결국 국내에 들어오느냐의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듯 합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질병에 강한 국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치의 힘인지... 에볼라관련주들은 이제 한국발 뉴스가 아니라면 큰 힘은 없을 듯 합니다. 단타성의 움직임만 보일듯.

 

미국의 양적완화가 이달안으로 끝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네요. 또 시장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아직 실물경기는 봄이 아닌듯 합니다.

 

한국타이어가 영종BMW드라이빙센터에 타이어를 독점으로 공급하네요. 타이어하면 한국타이어죠. 저도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인터넷을 많이 검색해봐도 대다수의 여론이 그냥 한국타이어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입소문이란 무서운거죠.

 

금일은 헬스IT융합전시회가 열리고 S-oil, 현대산업,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에듀컴퍼니도 드디어 판타지오로 상호를 변경하네요.

 

금일부터 LG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네요.

 

야구와 주식의 관계, 우승후 그 다음 해의 주가추이

 

2011 - 2013 3년우승 , 삼성 - 삼성전자 주가  70만원 -> 150만원

2010년, SK 125000원 -> 225000원

2009년, 기아 -> 2만원 -> 5만원 -> 8만원

2007-2008, SK -> 20만원 -> 5만원 -> 125000원, 금융위기여파

2005-2006년, 삼성 , 70만원-> 50만원

2003년,2004년, 현대, 5만원 -> 6만원 -> 10만원

2002년, 삼성 30만원 -> 50만원

2001년, 두산 2만원 -> 26000원 -> 8000원, IT버블여파

 

별의미가 없지만,

 

어떤 관계를 연구하는 것은 실제 사례를 통한 연구가 꼭 병행되어야 하기때문에 살펴봤습니다. 야구와 주가의 관계가 주가와 PER의 관계보다는 좀더 사실적인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주가와 PER의 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한 사람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니까요. PER뿐아니라 모든 이론들이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분석에 속한 대부분의 이론은 경제학자들의 이론이며 아무런 검증이 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 종목의 전 구간에 걸친 종목과 PER의 관계를 살펴본다면 정말 무의미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럼에도 향후에도 PER은 유용한 지표로 계속 사용이 되겠죠... 사람들은 책임을 지기 싫어하니까요.

 

PER, PBR은 책임을 회피하기 아주 좋은 명분이 됩니다.

 

이 부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캔피셔의 책을 통해 공부해보면 됩니다.

 

 

금일 지수는 미국이 올랐어도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냥 무난한 눈치장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대형주가 하나씩 튀는 흐름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11월이 되어야 추세가 형성될 수 있으니 그때까지 시장은 박스권대응하기 바랍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호흡을 짧게 가져가세요.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