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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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시황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4-11-03
조회수 :
414

11월 3일 시황

 

주말 다우지수는 일본의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상승마감

다우 +1.13%, 나스닥 +1.4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87%

 

유가는 하락하면서 배럴당 80.54달러를 기록 유가가 80달러를 붕괴한다면 우려됨.

 

유럽증시도 대부분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

 

OLED TV의 가격을 낮추자 판매가 증가했다는 소식이네요. OLED관련주들의 흐름 체크해야 겠습니다.

 

LG향 - 비아트론, LIG에이디피

 

삼성향 - AP시스템, 덕산하이메탈

 

하락하던 다우지수는 휩쏘를 만들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제 다우지수는 다시 안정권의 흐름으로 볼 수 있으나 경기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중국역시 반등세를 강하게 보이고 있고 양적완화를 100조이상 한다고 발표한 일본역시 신고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만 중간에 낀 형국입니다.

 

이 상황이 쉽게 바뀌긴 어려워보이네요. 삼성SDS의 상장으로 삼성전자반등은 강하게 나와서 지수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글로벌증시에서 소외되는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주가 차별화가 끝이 아닌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이머징지수자체가 국내 코스피 지수와 다른 흐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MSCI 선진국지수에 포함되지 못한다면 이 흐름은 지속될 것이고 우리나라 지수 자체가 오르지 못한다면 선진국지수에 포함되기도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2년간 이어오고 있는 선진국과 이머징의 차별화시장이 계속 우리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바뀌기 전까지는 대형주의 중장기 투자는 어려워보입니다.

 

대형주가 아닌 개별주의 상승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중국발 명분이나 실적호조나 개별적인 호재를 가진 종목들의 상승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대형주의 중기적인 흐름이 이어지지 못하는 것과 맥이 같습니다.

 

시중 자금이 대형주의 장기투자보다는 안정적인 배당주나 성장가능한 스몰캡쪽으로 쏠린다고 볼 수있는 부분입니다.

 

다시 자금이 대형주로 몰려갈 가능성은 이머징마켓지수와 선진국의 흐름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가의 상승도 동반되야 할것이고 무엇보다 국내 환율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환율 1000원 시대가 지속되다보니 수출이 주력인인 국내 기업들의 상황이 좋아지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아주 복합적으로 국내 환경이 좋지는 않지만 글로벌증시가 유지된다면 하락보다는 박스권에 무게를 두고 시장을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섣불리 상승으로 보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따라서 국내 코스피 지수의 반등은

 

1980P 1차, 2025P 2차를 정해 놓겠지만 1차 위에서는 조심해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신고가를 기대하기에는 중요한 명분, 북한과의 교류가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북한발 호재가 없다면 시장분위기는 지루한 흐름 이어진다고 보고 대응하겠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