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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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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시황

11월 6일 시황

뉴욕증시는 공화당 압승 속 혼조세마감

다우 +0.58%, 나스닥 -0.06%,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94%

유가는 배럴당 78.68 달러로 반등하며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도 1%이상으로 상승마감했습니다.

미국은 공화당이 압승해서 관련주들의 흐름을 체크해봐야겠네요.

공화당은 슈퍼301조라는 무역 보복조취를 한국에 취한적이 있어서 국내 수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에는 크게 개입하지 않을 듯 하며 오바마정부의 헬스케어정책에서 제동이 걸릴 듯 합니다. 국내 헬스케어도 부담될듯

요즘 ELS 뉴스도 많이 나옵니다.

기초자산의 주가가 50%범위에서 움직이면 수익을 주는 상품들이 많은데 주가가 50%이상 하락한 종목들이 많아서 원금손실이 꽤 크게 나올 수 있을 듯하고 이때문에도 주가가 못 오르는 듯 합니다.

금일 미국은 상승했으나 국내지수가 상승할지는 미지수네요.

상승이 강하게 나올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는않을 듯 하고 그저그런 장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대형주들은 오른거 다 빠지는 중인데 강하게 반등 나온 종목들은 빠지면 다시 반등 노린 공략은 가능합니다.

이번 지수 반등에서 화학, 정유, 조선이 강한 반등흐름 보여줬으니 또 나올 수 있고 해운쪽도 기대됩니다.

증권, 통신 쪽은 지속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서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선별적 흐름은 당분간 이어지면서 연말 산타랠리나 펀드 수익관리를 위한 종목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연말 배당이나 삼성전자같은 전통적인 펀드 종목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펀드 비중이 높은 대형주는 관심가져보세요.

힘든 장이지만 급락할 경우는 살 종목이 많은 장입니다. 기회를 노려보도록 합시다.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