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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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투자전략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5-04-10
조회수 :
460

4월 10일 투자전략

 

어느새 2015년도 꽤 지나버렸네요. 4개월간 수익은 좋은가요?

 

4개월간 코스피는 1876에서 2064까지 상승을 보였고 10%가량상승했네요.

 

코스닥은 546에서 677까지 23%가량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가 보합에 있음을 생각해볼 때, 선진국에서 이머징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나 독일 등 유럽국가들은 크게 오른 것을 보면 아직 선진국증시도 양호한 편이니 자금이동으로 보기보다 미국만 주춤한 이유를 찾아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미국만 주춤한 이유는 많이 오른 것도 이유가 될 것이고, 달러강세에도 기인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미국의 양적완화의 종료후 유럽의 양적완화 시작도 이유가 되겠죠.

 

실물경기가 회복세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디플레이션에 대한 애기가 나오고 있고요...

 

실물경기보다 6개월선행하는 주식시장을 생각해본다면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한 후 6개월정도 지나면 실물경기도 회복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말쯤 되려나요...

 

지수가 2100의 3년박스권을 넘어가고 2231의 사상최고치에 도전하려는 시도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실패하였지만 올해는 자금이 몰려들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증권주, 건설주의 반등이 신호일 것입니다.

 

지수가 오르기 시작하면 정말 순식간에 무섭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1+1 = 2 의 공식으로 지수가 오르지 않습니다.

 

1+1 = 4-2 의 공식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상승이 시작된 후에는 매매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2005년에 1천을 돌파한 후 6개월동안 50%가량 지수가 상승했고 2007년에도 6개월동안 50%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물론 그 후 2008년 6개월 동안 50%하락이 나왔으나...

 

지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지금의 장세와는 많이 틀려집니다. 2007년의 상승과 2008년의 하락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번 상승장에서 대응할 수 있을겁니다. 결국 2007년 돈 번 사람들의 대다수는 조선주나 조선기자재 쪽에 장기투자해서 10배 수익낸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지수가 대세상승을 보일 때 주도하는 업종과 기관의 선호주가 정해지게 됩니다. 그런 종목들은 실적이 급상승하면서 1+1=4 의 공식을 완성시켜주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상승을 결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어떤 식의 상승이 나올지 예상하기 어렵게되고 3년동안 그래왔던것처럼 박스권만 생각하게 되겠죠.

 

2100에 다다르면 두려움을 느끼기보다는 새로운 추세의 시작이라는 점에 더 무게를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목은 이미 다 나와서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관이 연일매수하고, 외국인이 연일 매수하면서 지수가 올라갈 때 어김없이 신고가를 보여주는 업종과 그 업종내에서 가장 빠른 종목이 지수상승시기에 두각을 보일 것입니다. 당연한 애기죠.

 

수출주는 분석을 잘 해야합니다. 국제정세가 중요하니...

 

내수주는 지수 오를 때 왠만하면 따라가는 형국이니 내수주와 수출주의 비중조절도 중요합니다.

 

 

만기가 끝나고 이제 새로운 월물의 시작이네요...

 

이번 만기 목표치를 못 채우고 마감했는데 오늘이라도 상승을 더 보여줄지 체크해봅시다. 지수는 계속 상승마인드 유지한다고 시황에 적고 있습니다. 2017P까지만 조정을 주고 신고가를 보이고 있는데 구름대가 꺽일 때까지 계속 위쪽으로 보고 대응합시다.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