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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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대표 종목분석
작성자 :
미래대박
작성일 :
2015-05-10
조회수 :
450
5월 10일 대표 종목분석

업종분석을 해야하나 시간상 업종분석은 다음 시간에 하고 대표종목들의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위주로 설명드리니 양해바랍니다. 추후 업종의 상황에 대한 글도 올려볼께요.

자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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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업종(반도체, LCD, LED관련)

삼성전자 : 구름대를 이탈하는 흐름. 130만원대에 200일선의 지지가 기대됨, 1,326,000원부터 130만원사이가 지지라인으로 판단됨. 삼성전자라는 지수대표성을 생각했을 때 지지를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수급적인 부분에서 특별한 모습은 없으나 반도체지수의 상승추세를 봤을 때 그리고 지수의 상승추세를 생각했을 때 적어도 박스흐름은 나와주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됨

→ 130만원을 지지라인으로 대응하며 장중하락은 무시하고 종가 기준으로 이탈하지 않는다면 보유관점이고 장중 130만원이하에서는 매수관점의 대응도 가능해보임.

SK하이닉스 : 오랜기간 박스권을 보이며  지수 상승시기에 소외되는 흐름. 지수가 추가 상승할 때 후속주자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임. 순환매관점과 반도체가격이 명분이 되어 실적호전지속 등의 이슈가 기대됨. 현 시점에서 못 오른 대형주 관점에서 본다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외국인도 같은 관점인 것 같네요. 외국인 수급으로는 1등입니다. 결국 박스를 돌파하면서 장대양봉이 나온다면 추세의 시작으로 볼 수 있겠네요.

→ 오랜기간 박스권을 보였으니 기존 보유자는 보유관점이며 신규접근은 42,000원대에서 하거나 5만원을 넘어갈 때 하는 것이 나아보임. 언제 박스를 돌파할지 알 수 없지만 외국인의 수급이 지속된다면 박스돌파는 필연적일 것으로 판단됨.

LG전자 : 개인적으로 LG전자에 대하여 부정적인 관점이나 순환매차원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은 종목. 실적이 아직 완전히 턴하지 못하여 아직 더딘 진행이나 실적회복세가 가시화된다면 이미 주가는 반등이 나오고 난 후 일것으로 보임. 기술적으로 아직 하락추세가 멈췄다고 단정하기는 이른감이 있고 박스권이지만 다른 종목과 틀린 하락 후 박스권이라 추가하락도 염두해야하는 종목. 수급역시 긍정적이지 못하여 일단 관망관점.

→  57,500원의 이탈을 염두해둔 접근이 유효해보임. 5만원이라는 가격은 10년동안의 저점으로 이탈할 가능성은 적어보이니 최대한 저가 공략관점이며 추세를 확인하기 전까지 굳이 매매할 이유는 없어보임.

피에스케이 : 요즘은 원익IPS나 테스 등의 종목이 더 유명하지만 한 때 시장을 이끌었던 종목으로 지수가 상승한다면 신경을 써봐야하는 종목. 추세는 박스권에 같혀있는 흐름. 기관의 수급은 그리 나빠보이지 않고 결국 기관의 수급이 대량으로 들어와야 신고가를 보일 것으로 생각됨.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려면 결국 실적이니 삼성전자가 평택에 하는 투자 등의 이슈로 실적이 가시화된다면 충분히 전고점 돌파도 기대됨. 전고점 돌파시는 대부분의 종목이 그러하듯 목표치를 2배정도 판단.

→ 11,000원의 라인이 중요하니 신규접근은 11,000원부근에서 공략. 15,000원을 돌파해야 추세가 나올 것으로 판단됨.

2. 자동차업종

현대차 : 외국인의 동향을 보면 쉽게 다음 순환매업종을 판단할 수 있는데 현대차 역시 외국인이 잡아가는 흐름. LG전자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나 수급적인 부분에서 질적인 차이가 있음. 200일선이 184,000원부근에 있어 이러한 가격을 돌파한 후 눌림을 줄 때가 매수포인트가 될 것. 자동차업종 역시 지금 좋다 안좋다 말이 많으나 결국 순환매라는 화두에서는 수익률게임을 위해 상승시킬 수 밖에 없음. 과거 차화정으로 대표되는 종목의 리턴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관점.

→ 박스권흐름이나 수급만 유지된다면 저점에서 매수도 가능. 16만원, 19만원의 박스권이니 박스권전략으로 16만원까지 분할접근관점이며 19만원을 확실히 돌파한 후 추가하는 전략으로 매매가능해보임.

기아차 : 최근 추천을 많이 한 종목인데 수급적인 부분이 큼. 기관과 외인의 쌍끌이 매수가 나오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결국 기아차가 간다면 현대차도 올리는 모양으로 이어질 것. 좀 더 가벼운 기아차가 탄력적으로 올라가는데 현대차와 다른게 기관의 매도가 없으니 더 탄력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52,500원 현재가 부근에서는 200선의 저항이 있어 일단 신규접근은 눌림목을 기다려봐야할 것.

→ 단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고 52,500원에서 55,000원까지는 매물이 있어보임. 보유한 사람들은 장기로 가져갈 수 있으나 신규접근은 눌림을 기다려서 5만원, 47,500원 정도 가격대응이 가능하나 하락 조정을 보이지 않을 경우 조급하게 접근하기 보다는 여유있게 추가 상승이후 조정을 기다려보면 될 것으로 판단.

현대모비스 : 완성차보다 탄력적인 면에서는 더 좋을 수 있는 종목이 한일이화, 화신같은 부품주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일단 대표적인 부품주인데 기술적으로 오랜기간 박스흐름을 보여주었고 200일선에서 지속적인 저항을 받고 있어 200일선의 돌파가 신호가 될 수 있음. 수급도 다른 자동차업종처럼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 결국 외국인들이 자동차와 부품업종을 차기업종으로 둔것으로 해석. 아직 추세는 없으니 접근은 조심스럽게...

→  박스권하단에서 접근가능. 23만원이하. 박스권 상단은 26만원이나 200일선의 저항이 심하기에 25만원의 돌파가 추세돌파의 판단이 될것. 25만원이 구름대의 돌파도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어 중요한 가격으로 판단됨. 

3. 철강업종

POSCO : 우라가미구니오씨의 순화에 따른 다음 업종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추세가 점점 돌아서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철강은 대표적인 인프라산업이니 지수가 오를 때 상승하는 것이 당연함. 최근 버핏관련한 루머 역시 의도적인 것으로 풀이됨. 최저가에서기관의 매수가 들어왔다는 점이 의심스럽고 결국 순환매라는 관점에서는 괜찮아보이나 여러가지 이슈들이 많으니 탄력이 떨어지는 포스코보다는 다른 선택을 하는 편이 좋음. 다른 철강주나 비철금속쪽의 접근이 괜찮아보임. 원자재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비철금속주들의 반등이 기대되기때문.

→ 추세를 돌리려는 모습이 보이고 최근 기관수급도 양호한 모습. 26만원에서 공방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30만원까지 매물은 계속 존재할 것으로 판단. 특별한 호재가 없다면 굳이 접근할 이유는 없음.

현대제철 : 포스코 투자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종목으로 이미 추세가 진행중. 수급주체는 외국인으로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추후 기관의 매수가 동반되면 추세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기술적으로는 장기간 박스권의 흐름이기 때문에 8만원의 저항을 돌파할지가 주목됨.

→ 시장분위기나 추세를 생각했을 때 8만원돌파기 기대됨. 수급이 지속되어야 하며 기관의 매수가 조금이라도 들어온다면 그 날의 상승폭이 클 가능성이 높음. 8만원 돌파시 9만원까지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9만원은 한번에 돌파하기는 버거워보임.

동국제강 : 철강주 중에서 나름 가려운 종목으로 바닥을 잘 다진것으로 확인됨. 상승하려는 시도가 이미 2번정도 있었고 실패함. 수급상황이 아직 좋은 편은 아니고 기업도 압수수색등의 이슈가 있기 때문...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가 된다면 수급이 돌아오면서 주가도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 지금 가격이 바닥일 수 있으나 굳이 바닥에서 매수할 필요는 없어보임. 기관의 수급을 조금 더 확인하면서 6,500원, 7,000원 등의 가격돌파가 이루어진다면 분할로 접근가능.

고려아연 : 확실히 비철금속을 대표하는 고려아연이 신고가를 보이고 있음. 철강보다 비철금속의 시황이 더 긍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줌. 비우호적인 환경인데도 실적이 양호했으니 이제 시황이 우호적으로 바뀐다면 실적도 기대가 되는 상황. 신고가라 접근하기 어렵겠지만 결국 지수 상승시기에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편이 좋습니다. 

→ 역사적 고점 50만원에서 조정을 보이는 상황. 금융위기이후 5만원에서 주가가 10배 오른 상황으로 신중한 판단을 해야하는 시점. 50만원을 돌파한다면 매수에 가담하여 45만원을 손절로 대응하거나 현재가부터 45만원까지 매수하여 45만원을 손절로 대응한다면 충분한 대응이 될 것으로 판단.

4. 조선업종, 해운업종

현대중공업 : 조선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꽤 많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상황. 그러나 기술적으로 바닥을 잡은 흐름이고 상승도 이미 나오는 모습으로 판단됨. 손절만 잡는다면 도전은 해야하는 상황. 수급적인 부분을 체크하면서 공략.

→ 125,000원이 200일선과 구름대 상단으로 중요한 가격으로 판단. 12만원까지 손절폭을 보고 매수가를 정해서 공략가능. 보유한 사람들도 12만원의 마지노선이 중요해보임.

한진중공업 : 조선주 중에서 그나마 투자해보고 싶은 업종으로 200일선의 돌파이후 지지를 잘 받는 모습을 보임. 수급적인 부분은 없으나 조선주 중에서는 현재 가장 선호.

→ 5천원까지 길게보고 대응가능. 200일선은 5300원부근으로 3월에도 지지받은 흐름으로 지수상황만 좋다면 7천원돌파도 기대

현진소재 : 조선주와 함께 부품주들도 체크해야하는데 대표적으로 현진소재가 기관선호주임. 기관선호주인데 기관의 수급이 없기때문에 아직 조선기자재에 대한 기대감은 없는 흐름. 박스권 돌파시도가 몇 번있었으나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태웅, 성광벤드 등을 같이 체크.

→ 3,200원 현재가의 이탈이 없어야 함. 이탈시 3천원도 붕괴될 가능성이 있음. 오래 기다릴 것 아니라면 가격대응 후 종목교체 등의 대응.

성광벤드 : 기술적으로 완벽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신추세매매상으로도 가장 선호하는 차트를 완성중.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양봉으로 200선을 돌파한다면 이상적이나 하락조정을 보인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조선기자재가 가는 타이밍이 언제일지가 중요함. 수급적인 부분도 아직은 부족한 모습으로 외국인보다 기관의 수급을 기대중.

→ 15,000원이 매력적인 가격 13,000원까지 매수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도 가능해보임. 손절을 생각하기보다는 지수의 하락이 없다면 중장기 보유관점의 대응이 좋음. 순환매에서는 가장 탄력이 좋을 수 있음.

한진해운 : 조선업종과 마찬가지로 해운업종도 오랜불황기이나 최근 외인, 기관의 매수로 반등에 성공. 다시 조정을 보이면서 수급이 이탈하는 흐름을 보여주어 상승의 마무리인지 걱정되는 모습. 손절을 지켜 대응해야하는 시기

→ 6,700원, 6,500원을 각각 최종라인으로 판단하여 대응. 상황이 긍정적이지는 않은 흐름

흥아해운 : 해운주 중에서는 독보적인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실적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 다른 해운주보다 추세가 탄탄하게 상승하는 모습으로 수급적인 부분도 긍정적임. 기관과 외인의 양매수가 지속되는 흐름. 

→ 3,100원이 구름대 하단의 매수타이밍이면서 손절가이므로 현 시점에서 접근한다면 넉넉하게 3,000원까지 분할접근 후 손절을 3천원으로 설정하여 매매가능. 우상향하는 긍정적인 패턴

5. 건설업종

현대건설 : 건설주들의 이번 상승에서 선발주자로 나섰기에 선조정을 받은 흐름을 보여줌. 선발주자이니 지수가 다시 오른다면 가장 먼저 오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 외인 수급이 긍정적이고 최근 기관매도로 조정을 보였음. 기술적으로 눌림자리로 판단됨.

→  5만원까지 잡는다는 생각으로 매매가능. 장중 5만원의 이탈은 괜찮으나 종가상 5만원을 지켜주는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이 양호함. 여기서 상승하지 못한다면 시간을 끌 수 있으니 단기대응이 좋아보임.

대우건설 : 현대건설보다 조정폭이 크게 나오는 흐름. 양매도가 나와서 그러하며 2등주보다는 1등주로 매매하는 것이 좋음. 

→ 6,700원이 마지노선이며 이 라인을 이탈시는 종목교체가 좋아보임. 매수도 여기까지는 가능함.

삼성물산 : 건설주 중에서 못 오른 편으로 역시 눌림구간으로 판단됨. 

→ 종가상 57,000원을 지켜줘야함. 이탈시는 다른 건설주가 낫다고 판단.

대림산업 : 건설주 중에서는 최선호주로 판단. 64000원의 눌림도 양호하고 현재 가장 강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양매수의 수급도 긍정적

→ 75,000원의 눌림이 온다면 접근가능하나 다른 건설주들이 눌림에 온 상황이고 지수도 반등을 준비한다면 8만원의 손절로 현 구간에서 접근도 가능. 8만원 부근에서 접근한다면 손절을 종가상 8만원으로 잡고 손절 후 다시 저가에서 잡는 관점이 좋으나 이런 매매가 불가능하다면 8만원, 75000원 2회접근도 가능.

GS건설  3만원손절로 접근가능한 구간이며 기관의 수급이 있을 때가 포인트가 될 것.

6. 화학업종, 정유업종

LG화학 : 외국인의 수급이 이후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보여주는 종목으로 현재 박스에서 외국인의 수급이 지속되는 종목의 미래형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225,000원에서 구름대 눌림 반등이 정확하게 나오는 모습이고 200일선의 첫 저항 235,000원에서 눌림을 준 후 4월에 200일선을 강한 양봉으로 돌파하면서 시세를 주는 정석적인 패턴의 흐름을 보여줌. 기술적으로 정석적인 흐름을 보여주었기에 눌림도 정확하게 보일 것으로 기대. 

→ 현재 가격기준으로는 25만원의 눌림이 기대되나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을 보이면서 구름대부근까지 시간을 끌 것으로 보임. 3월 한달간 박스로 조정을 보인 것처럼 박스흐름이 기대되니 분할로 25만원까지 접근해볼만함.

SK케미칼  7만원대의 박스권을 돌파한 후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조정을 7만원이하로 주고 있음. 약간 언더슈팅된 감이 있기에 7만원이하 단기 접근이 가능한 구간. 물론 손절은 65,000원으로 설정. 외국인의 수급이나 기관의 수급이 지속될지가 관건.

한화케미칼  기관선호주로 주목했던 종목. 시세를 주고 다시 돌리는 중인데 역시나 언더슈팅관점으로 16,000원의 전고점을 강하게 돌파했는데 다시 이탈했다는 것은 단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함. 손절 짧게 매매공략가능하나 장기투자가 아닌 단기관점의 대응.

대한유화 : 화학업종 중 주도주라고 보여지네요. 대형주는 역시 실적이니... 외국인의 수급이 지속되어 추가적인 상승도 지수와 같이 이루어질 듯 합니다. 

→ 역사적 고점 175,000원을 돌파한 후 눌림을 보여주는 것으로 아직 상승추세가 끝난 것은 아님. 15만원에 접근이 가능하나 강한 종목은 조정을 안주는 특성이 있음. 최대한 15만원부근에서만 매수접근관점. 

효성 : 기관이 좋아했던 종목인데 최근 외국인 수급으로 단기 급등중. 역시나 실적에 대한 부분이 부각되는 흐름. 결국 차화정이 부할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부분임.

→ 외국인의 수급으로 상승하기에 장기적인 추세도 기대. 역사적고점 137,500원부근에서 조정이 나오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보여짐. 쌍고점이 될 가능성보다는 돌파에 무게를 두고 대응. 11만원까지 염두해두고 접근. 고점에서 매수는 부담스러우니 대응을 못하면 오를만한 종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S-oil : 유가하락으로 조정을 받던 정유주도 올해부터 상승폭을 확대하기 시작함. 지금처럼 유가가 상승하면 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눌림목 양호한 흐름. 외인비중이 높은 종목으로 기관의 수급만 살짝 들어와도 상승탄력이 클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