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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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코스피,코스닥 마감시황
작성자 :
거래량저격
작성일 :
2015-06-24
조회수 :
400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하며 엿새째 상승흐름 이어감.

밤사이 미증시가 그리스 협상 타결 기대감 지속 등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그리스 호재 지속되며 상승세를 이어감.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소폭 오름세로 출발. 그리스 타결 기대감 및 추경 기대감 등 대내외 긍정적인 재료들이 금일 역시 호재로작용했으나, 수급 측면에선 장중 다소 불안한 모습을 나타냄. 외국인, 개인과 기관의 매매공방 속 지수는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였음. 최근 상승에 따른 기관의 차익실현 성격의 물량이 쏟아지며 추가 상승을 저지하는 모습. 그러나, 장막판 동시호가때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덕에 소폭 상승 마감하며 엿새째 상승흐름을 이어감.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증시는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3.8원상승한 1108.4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29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8억, 33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3계약, 51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31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NAVER, SK텔레콤,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기아차, 아모레G, KB금융, 삼성화재, KT&G 등이 상승.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제일모직, POSCO, 삼성에스디에스, LG화학 등이 하락했으며, 삼성생명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의약품, 운수장비, 유통, 보험, 은행, 음식료, 통신, 의료정밀, 종이목재, 금융, 화학, 서비스, 건설, 운수창고, 기계업종 등이 상승. 섬유의복, 전기전자, 전기가스, 철강금속, 증권, 제조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85.53P(+4.33P/+0.21%)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호전된 수급에 힘입어 7일째 상승 흐름 이어가며 연일 연중 최고치 경신.

밤사이 그리스 협상 타결 기대감 지속 등으로 미증시가 소폭 상승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확대되며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7억, 535억 순매수. 개인은 83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CJ E&M, 코미팜, 컴투스, CJ오쇼핑, 코오롱생명과학,젬백스 등이 상승.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산성앨엔에스, 로엔, OCI머티리얼즈, 에이치엘비, 원익 IPS, 웹젠은 하락했으며, GS홈쇼핑, 휴온스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 인터넷, 통신장비, 컴퓨터서비스, IT S/W& SVC, 유통, 의료/정밀기기, 제약, 음식료/담배, 금융, 운송, 정보기기, 종이/목재, 제조, IT H/W, 일반전기전자, 건설, IT부품, 화학, 기계/장비, 금속,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디지털컨텐츠업종 등이 상승.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비금속, 기타제조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46.62P(+6.80P/+0.92%)



특징 섹터

메르스 확진자수와 격리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메르스 관련주와 마스크 섹터가 상승 마감. 이 밖에 주류업, 주요제약업체, U-HEALTHCARE, 자동차대표주 등이 상승 마감.
글로벌 증시 훈풍에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 섹터가 우세했으나,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저가항공사(LCC), 시멘트 섹터 등은 하락 마감.



특징 종목

현대약품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정부지원 소식에 강세

▷동사는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한 ATC(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에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개발과제'가 계속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힘.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정부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힘.


한올바이오파마

국내 최초 중국 신약 허가 기대감에 강세

▷현대증권은 동사 제품인 세파계 항생제 ‘토미포란’이 중국 임상완료 및 CFDA 신약 허가 진행중으로 빠르면 하반기 초반 중국 진출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판매허가를 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략적 제네릭 제품 매출 증가 및 판관비, R&D비용 절감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해 개발비 전액 상각 완료에 따라 올해는 순이익에서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SK네트웍스

저평가 분석에 상승

▷HMC투자증권은 동사가 이번 서울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데 비해 아직까지주가에 반영이 덜 되어있다고 판단. 아울러, 통신마케팅의 비용 기저효과, 면세점 리노베이션 개점, 렌터카의 실적 증가 등으로 하반기에는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원[유지]


일양약품

신약후보물질,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 확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자체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 후보 물질에 대한 체외 실험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 유효하다는 평가를 미국 국가연구소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밝힘. 1,2차 체외실험 결과에 따르면, 동사의 항바이러스 신약후보물질은 기존에 개발 중인 미국의 에볼라 후보물질과의 약효 간접비교에서 10배 정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글견 실험을 통한 반감기와 체내 분포 및 흡수도도 다른 물질에 비해 월등함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뷰웍스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경신 전망에 강세

▷현대증권은 동사의 국내 고객사(X-ray 완성품 판매사)가 터키 정부의 X-ray 입찰물량 350대를 전량 수주하면서 주력제품 FP-DR이 150억원(YoY +40%)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에는 FP-DR의 Carestream과 글로벌 A社향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추가 해외 입찰 수주도 기대되어,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72억원(YoY +30.0%), 112억원(YoY +88.1%)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48,000원[상향]


유니테스트

국내 고객사향 교체 수요 증가 전망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속 번인 장비분야에서 대만 고객사의대량 수주 등에 힘입어 이미 1분기에 지난해 1년치 영업이익을 뛰어넘어선 가운데 국내 고객사향 교체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판단. 아울러, DDR4 전환 비중 증가에 따른 고속테스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국일신동

신제품 기대감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동볼, 동부스바 등 신제품 매출이금년도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LME 구리가격의 완만한 상승 등으로 금년도 매출액 340억원(+1.0% yoy), 영업이익 20억원(+5.2% yoy)을 전망.


NEW

‘연평해전’ 등 신작 모멘텀으로 중장기적 성장 전망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상반기 기대작 ‘연평해전’이 금일 개봉하면서 견조한 흥행성과가 기대되며, 하반기에는 ‘뷰티인사이드’, ‘대호’ 등 신작 등으로 2분기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다만, 녹록지 않은 경쟁상황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중국, 국내 사업다각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판단.



특징 상한가


슈넬생명과학 : 계열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日 임상3상 시험 완료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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