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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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코스피,코스닥 마감시황
작성자 :
거래량저격
작성일 :
2015-07-03
조회수 :
406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감 및 그리스 관망 분위기에 나흘만에 소폭 조정.

밤사이 미증시는 美고용지표 실망감 및 그리스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는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혼조세를보임.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기관 매도세가 강화되자 2,100선 아래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임.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좁힌 뒤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하며 나흘만에 소폭 조정을 보임. 최근 사흘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매물이 지수를 압박한 가운데, 5일 예정된 그리스 국민투표를 확인하고가자는 관망분위기가 형성되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일 대비 큰 폭 감소한모습. 대형주들은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상대적으로 중소형주들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냄.

한편, 일본은 강보합세를 나타냈으나, 대만, 중국 등 중화권증시는 약세를 나타냄. 특히, 중국증시는 큰 변동성을 나타내며 장중 급락세를 연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2.0원 하락한1123.0원.

수급별로는 기관이 935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억, 1,02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00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49계약, 84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삼성전자,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NAVER, 삼성에스디에스, POSCO, SK텔레콤, 신한지주, LG화학, 기아차, 삼성화재 등이 하락.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제일모직,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아모레G, KT&G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약품, 건설, 보험, 섬유의복, 금융, 전기가스, 의료정밀, 유통, 증권, 서비스, 음식료, 통신업종이 상승. 전기전자, 철강금속, 운수창고, 제조, 기계, 화학, 은행,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운수장비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04.41P(-2.92P/-0.14%)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기관 매수세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일 연중 최고치 경신.

밤사이 미증시 소폭 하락소식이 전해졌으나, 코스닥지수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름세로 출발. 장중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되며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좁힌뒤 오후 들어선 반등에 성공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일 연중 최고치를경신. 그러나, 상승탄력은 이전에 비해 크게 둔화됨. 기관이 오후들어 매수세를 강화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수급별로는 기관이 190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2억, 1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다음카카오,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로엔, 코오롱생명과학, OCI머티리얼즈, 이오테크닉스 콜마비앤에이치, 젬백스 등이 상승. 셀트리온, 메디톡스, CJ E&M, 산성앨엔에스, 코미팜, 에이치엘비, 컴투스, CJ오쇼핑, GS홈쇼핑, 휴온스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오락문화, 제약, 기타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인터넷, 금융, 섬유/의류, 통신장비, 출판/매체복제, 유통, 제조업종 등이 상승.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비금속, 종이/목재, 건설,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화학, 소프트웨어, 금속, 정보기기, 운송업종 등이 하락.

마감 지수: KOSDAQ 769.26P(+0.59P/+0.08%)



특징 섹터 : 증권

한국거래소 지분가치 부각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금융위원회는 전일 한국거래소를 지주사 구조로 전환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고, 상장을 통해 해외 거래소와 전략적 제휴 또는 인수/합병(M&A)를 추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힘. 이를 위해 자본시장법을 개정해거래소지주사 제도를 도입하고 개정 법률에 따라 한국거래소지주가 설립될 예정임.
▷이와 관련 KDB대우증권은 한국거래소의 IPO 시지분가치가 현실화되면서 다수 증권사들의 1)순자산 증가, 2) Leverage 여력이 확대되는 효과, 3) 청산에 대한 제약요인이 사라지는 효과를가져온다고 분석. 또한, 교차거래가 확대되면서 Brokerage 부문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KTB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일부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특징 종목

한세실업

하반기 환율 효과 및 수주 기대감에 상승

▷동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일부 브랜드(GAP)를 제외한 미주 바이어들의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우호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 주가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이 필요하다고 분석.
▷또한, 미주의류기업들이 소싱업체들에게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를 활용한 이점에 대해 강조하며, 가입국 간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기류가 보여 동사의 매력도가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풍산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손실을 예상했던 재고평가와 메탈 실적이이익으로 전환되면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1분기에서 이연된 매출액이 2분기에 발생하며 방산 매출액이 1,800억원을 기록하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삼천당제약

유럽 수출 본격화로 지속 성장 전망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년여 간의 승인 과정을 거쳐 올해 3월에 등록된 EU-GMP 제품인 결막염치료제 ‘올로텐’의 유럽향 수출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또한,고수익성의 제품군 집중 판매와 지속적인 안과용제 사업부의 성장으로 올해 안정적인 외형확대 및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08억원, 223억원으로 전망.


케이프

자산가치 재평가 및 M&A 기대감에 급등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사 부지 재평가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를예상. 현대 장부가는 662억이지만, 인근 시가는 1,200~1,300억 수준이라고 분석. 아울러 현금성 자선은 현재 400억 가량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의 변동성 축소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M&A를 검토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 7,200원[신규]


유테크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급등

▷KDB대우증권은 동사에 대해 초슬림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중국 광학시트업체와 현지법인 지분투자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확대, 신규 아이템 개발 추진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19억원(YoY +40%), 94억원(YoY +41%)으로 전망. 아울러, 동종업종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홈캐스트

국내 줄기세포 연구 긍정 여론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국내 연구 활동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는 의견이 68.3%로, ‘반대한다’는 의견 16.3%의 4배를 넘은 것으로 알려짐.
▷이번 조사는 지난 2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임.
▷한편, 이에 앞서 지난 6월24일 대법원은 황우석 박사가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낸 '줄기세포주 등록반려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음.


디티앤씨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시험인증 전문기업으로써, 동사의 주요 전방산업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으로 추정되며 민간기업의 시험인증 비중은 50% 미만으로 향후 공공기관의 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민간기업 참여 확대로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 또한, 사업영역을 원자력, 자동차, 철도, 방산, 항공우주 등의 기간산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에따라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특징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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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신약 : JW중외그룹주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