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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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해외선물 시황(이베스트증권)
작성자 :
파생공장오경민
작성일 :
2016-12-13
조회수 :
452
유가, 비OPEC 감산 동참에 1.5년래 고점 경신 후 일부 차익실현

◎ 에너지: OPEC에 이은 비OPEC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로 장중 한때 유가는 2015년 중반 이후 최고치 기록. 다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난주 21개 늘어난 미 원유 시추공수와 향후 이행 가능성으로 이동해 상승폭은 점차 축소. WTI +2.58%($52.83), Brent +2.50%($55.69)
▶ 비OPEC 11개 산유국(멕시코,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오만, 바레인, 수단, 아제르바이잔, 적도기니, 남수단, 브루나이)들이 지난 주말 회동에서 총 55.8만 배럴 감산 합의. 러시아가 일일 30만 배럴을 감축하는 가운데 멕시코 10만 배럴, 아제르바이잔 3.5만 배럴, 카자흐스탄 2만 배럴 감산
▶ 사우디 석유장관도 비OPEC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 환영하며 '지난 11/30일 합의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산유량을 줄일 것이라는데 절대적 확신을 가진다' 시사해 유가 강세 지지
▶ EIA, 2017년 1월 미 셰일오일 생산이 월간 1,400bpd 증가한 454.2만bpd 전망...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전환 전망
▶ 한편, 러시아 에너지 장관은 '배럴당 50~60달러 구간 유가는 러시아 재정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생산자/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 발언. 다만, 푸틴 대통령 주재로 30만bpd 감산 이행 방안 논의 위한 러시아 에너지위원회/석유업체간 회의(12/19일 예정)는 또 다시 연기... Rosneft가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가운데 2대 석유업체인 Lukoil이 산유량 감축 의향 시사. Tatneft도 내년부터 최대 2만bpd 감산 가능

◎ 철/비철금속: 최근 과-매수 부담 고조된 가운데 중국 증시 약세가 차익실현 빌미 제공. 전기동, 알루미늄, 니켈 하락(각각 -1.00%, -1.09%, -1.48%)
▶ COMEX 구리 선물에서 투자자들은 5주 연속 순-매수 확대...12/2일 기준으로 56,400계약 순-매수(단기로는 과-매수). 반면, 중국 규제 당국이 보험사들의 거래에 대한 신규 규제 조치 취한데다 미 차기 대통령의 대 중국 정책 둘러싼 불안감 확대
▶ 재고 감소세도 여전한 가격 지지요인...지난주 SHFE 재고에서 전기동 3,413톤, 아연 1,939톤, 니켈 1,671톤 감소. SHFE 알루미늄 재고는 14,507톤 증가 반면 LME 재고 감소세는 연장
▶ 아연, 납, 주석은 미 달러 반락 힘입은 상승 마감. 일간 각각 +0.77%($2,732), +1.38%($2,352), +0.48%($21,25)

◎ 귀금속: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 연준의 12월 FOMC는 여전한 부담요인이나 미 달러 반락은 일간 가격 호재
▶ 금, 일간 0.3% 오른 온스당 $1,165.8 마감. 은 가격도 일간 +1.30%($17.187)
▶ 금번 FOMC에서 주목할 점은 12월 금리인상 자체보다는 향후 금리인상 괘도에 대한 미 연중의 기조 변화 여부...보다 매파적인 스탠스 취할 경우 최근 금 가격 하락 배팅은 정당화. 반면, 점진적인 인상 괘도 유지할 경우 금 가격 둘러싼 단기 불확실성은 해소

◎ 농축산물: 소맥과 옥수수 강보합 반면 대두는 아르헨티나 비 예보로 하락...일간 각각 +0.06%, +0.14% 그리고 -0.58%
▶ 옥수수, 브라질 생산 확대 전망이 투심을 위축시키며 나흘만에 반락. 브라질의 초기 파종은 이미 93% 완료되어 이르면 내년 1월말부터 추수가 빨리 시작될 전망. 이는 미국산 옥수수 수출 경쟁 심화 우려 요인
▶ 소맥은 캐나다와 호주 정부의 강력한 추수 전망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공급 우려 부각시며 하락세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