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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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코스피 코스닥 마감시황
작성자 :
스탁운영진2
작성일 :
2015-10-01
조회수 :
445

코스피시장

 

코스피시장, 미증시 급등 및 중국 경제지표 호조,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 등에이틀째 상승, 1,980선에 바짝 다가섬.

밤사이 미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급등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잠시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외국인 역시 장중 순매수로 전환하는 등 호전된 수급에 힘입어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여기에 중국이 양호한 경제지표를 발표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9월 PMI가 49.8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상회. 기준선인 50은 밑돌았지만,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해 추가 부양 기대감이 높아짐.

중국, 홍콩이 국경절 연휴로 휴장한가운데, 일본, 대만 등 여타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9.0원 하락한 1176.3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5억, 1,697억 순매수. 개인은 3,07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5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77계약, 73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현대차, 삼성물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에스디에스, LG화학, NAVER, SK, POSCO, KB금융, 삼성화재 등이 상승. SK텔레콤, 삼성생명, 신한지주, KT&G가 하락했으며, 삼성전자, 한국전력, 기아차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상승업종이 우세. 섬유의복, 기계, 음식료, 운수장비, 건설, 철강금속, 종이목재, 서비스, 증권, 제조, 화학, 운수창고, 의약품, 비금속광물, 금융, 은행업종 등이 상승. 의료정밀, 유통, 통신, 보험, 전기가스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79.32P(+16.51P/+0.84%)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개인 동반 매수세에 사흘만에 상승, 680선 회복.

밤사이 미증시가 급등하는 등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에는 기관이, 오후들어선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최근 약세를 보였던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에 힘을 실어줌. 결국, 지수는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680선을 재차 회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3억, 110억 순매수. 기관은 12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바이로메드, 이오테크닉스, 코미팜, GS홈쇼핑, 씨젠, 휴온스, OCI머티리얼즈, 젬백스 등이 상승. 동서, CJ E&M, 로엔, 컴투스, CJ오쇼핑, 웹젠이 하락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업종이 우세. 종이/목재, 비금속, 기타서비스, 금융, 건설, 운송장비, 부품,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제약, 제조, 소프트웨어,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IT부품, 화학,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금속, IT H/W업종 등 대부분이 상승.섬유/의류, 운송, 통신장비,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84.79P(+6.31P/+0.93%)

 

특징섹터

 

지난밤 뉴욕 증시가 상승한 영향 속에 금일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며 섹터주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 중국의 배기량 1600cc 미만 자동차취득세 인하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대표주들이 상승 마감. 이 밖에 자동차부품, 타이어, 인터넷 대표주, 건설대표주, 정유, 철강, 증권, 항공 섹터 등이 상승 마감.

반면, 생명보험, IT대표주, 통신 섹터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시세를 보임.

 

특징종목(코스피시장)

 

한국항공우주: 저가매수 기회 분석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美 Lockheed Martin(LM)社가 기술이전을 거부하면서 KF-X 사업무산 가능성 보도 관련으로 최근 동사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나, 이미 동사가 보유한 기술들이 총 반영된 완성기가 현존하고 있다는 사실을감안한다면 이번 LM의 기술이전 불가통보로 인해 KF-X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은 지극히 자극적으로 판단. 이에 신규투자자들에게 저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Strong BUY[유지], 목표주가 : 142,000원[유지]

 

NAVER: 3분기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955억원(1.9% QoQ), 영업이익 1,889억원(13.0% QoQ)의 실적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일본 광고 비수기 영향의 기저효과와 라인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 의한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LINE@의 유료화로 중장기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10,000원[유지]

 

대림산업: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해외손실 반영에도 불구하고 자체 유화부문과 연결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해외손실은 금년도 하반기까지 어느 정도 마무리될 전망이며, 이제는해외손실에 대한 우려감보다 내년도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2,000원[유지]

 

특징종목(코스닥시장)

 

에코에너지: 저평가 분석에 급등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대표 환경기업으로서의 입지, 기 추진 중인 해외사업에 대한 정부와 국제기구의 지원, 신기후체제 하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 기회, 향후 국내 바이오가스 사업 확대 고려한 목표 PER이 13.4배라며, 저평가 상태로 매수 기회라고 분석.
▷투자의견 : Strong BUY[신규], 목표주가 : 28,000원[신규]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中 출시 기대감에 강세

▷동사는 중국 웹게임 전문 개발사 유런테크와 공동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의 중국 공개 서비스를 오는 5일 실시한다고 밝힘.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유런테크는 성공적인 출시를 기대하고 있으며, 월 매출 3,000만위안(약 5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편, 지난 9월 중국에서 실시한 두 번째 테스트 당시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은 약 80개 채널을 통해 서비스됐으며, 1인 평균 플레이타임 7시간을 기록한 바 있음.

 

에머슨퍼시픽: 내년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해운대 프로젝트의 견조한 분양성과 지속으로 내년도에 1,000억원 이상의 분양수익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며, 서울 프로젝트는 연내 완공 후 운영수익이 발생하면서 이익 창출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 또한,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분양계획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698억원(YoY +12.8%), 548억원(YoY +15.6%)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뉴프라이드: 자회사의 中 면세점 사업 진출 계약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유비케어: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시장 진출로 피인수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한가

슈넬생명과학: 모회사 에이프로젠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日 품목허가 신청 소식에 상한가

위드윈네트웍: 中 업체와 독점적 상품공급 합의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쌍방울: 中 업체와의 대규모 투자 진행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한국자원투자개발: 콩고구리 광산 지분을 중국계 자원개발회사에 매각하는 방안 추진 및 티와이밸브 인수 추진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일경산업개발: 평창 풍력단지 개발 기간을 연장한다는 소식에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