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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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주간시황/투자전략
작성자 :
풀스윙최종원
작성일 :
2017-01-16
조회수 :
638

 

* 주요일정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17일-1월 뉴욕 제조업지수
18일-12월 소비자물가지수
19일-1월 ECB 통화정책회의

 

* 주요시황
- 2017국내 수출주 호황기 예정 - 트럼프 정부 출범 / 중국과의 마찰(사드) / 국내정치 불확실성이 전제됨에도 불구하고 개선여지를 보여주는 한국의 수출환경.(국내 주요수출품목의 단가는 유가등락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포함되어 있었음)

- 12월 금리인상과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됨. 기대치보다 부진한 실물지표가 (1분기 내의)추가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낮춤.

- 최근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세가 소강상태로 진입. 달러 강세도 한풀 꺾이면서 신흥국으로의 자금유입이 비교적 원활해짐. 단기적으론 달러화 강세의 모멘텀이 부재하므로 달러화의 강세는 조정국면으로 진입.

- 2017년 상반기 아시아 증시는 중국을 중심으로한 변동성 예정.
트럼프 당선 당시,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신흥국에서의 자금유출이 컸음. 미국 중심의 통화/재정정책이 중국을 압박하면서 위안화 약세흐름을 유도.

- 중국에 대한 긴장감과 경계심이 높아진 국내증시
중국의 자금 순유출 / 외환보유고 감소가 6개월간 지속되고 있으므로 국내증시의 단기조정은 불가피함. 자금 유출입에 따른 변동성이 완화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필요(트럼프 정부 적응기-2018년 상반기 즈음에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KOSPI 2200대 진입)

중국 통화조작국 선정과 관련하여 (아시아)금융불안 요소가 가장 큰 건으로 남아있음.(신흥국 자금 유출입의 변곡점)



* 국내정치
반기문이 입국과 동시에 대권행보를 시작하면서 야당은 촉각을 곤두세운 상태.

설 연휴 전, 반풍의 흐름을 끊어내기 위해 '명절상'을 차릴 예정
→경선 룰 확정과 경선 예비후보 등록. (야당 3당 통합경선도 구상/추진중)

지방분권제도-행정수도 이전을 중심으로한 잠룡들의 개헌정책은 이행될 수 없는 '이론'에 불과함을 인식해야함(관련주에는 기대감이 반영될 것) 



* 관심뉴스
-뉴욕주식시장은 금융주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혼조 마감. 국제유가는 中지표 부진에 하락
-취임 4일 앞둔 트럼프, 中 '막다른 코너' 모나... "中, 의도적으로 위안화 절하" "하나의 중국에 얽매이지 않겠다"
-짐 로저스 회장 "美 트럼프 시대 투자는 中보단 저평가된 러시아", 한국 그래핀 기업 투자, 환경오염 관련 中기업도 눈여겨봐
-4분기 실적 우려에도 은행株 주워담는 외국인. 외국인, 지난해 국내 주식 12조원 '순매수'. 작년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역대 처음으로 순유출

-문재인,"난 털어도 먼지 안나는 후보". 文, 18일 일자리정책 발표 '경제행보', "사드배치 차기정부서" 대선구상 책으로 발간
-반기문,"지금 준전시... 사드배치 마땅" 潘, 주말 평택 천안함 찾아 '안보행보'
-국민의당 박지원號 "우리가 빅텐트"... 朴대표 "반기문에 우리당 경선 문 열려있다", 안철수 광폭행보 시작 "연대 구걸 안한다"


*관심섹터 / 관심테마 / 관심종목
화학 - 한화테크윈, 상보, 이녹스 등
그래핀 - 아이컴포넌트, 동진쎄미켐, 티씨케이, 상보, 이녹스, 한화테크윈
대선 인맥/정책 - (안희정)백금T&A, 대주산업, SG충방, 알루코, (반기문)동양물산, 서암기계공업, 큐로컴, 큐로홀딩스, 일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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