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전략만이 살 길! 자신이 가진 특별한 투자전략을 공유하세요!

투자에 도움이 되는 시황입니다.
작성자 :
YES 차영록
작성일 :
2017-02-07
조회수 :
606

차영록입니다.

 

시황 한번 짚어드릴께요.

 

 

<코스닥 60분봉>

 

최근 시장 반등을 줄듯줄듯 또 슬슬 진빠지게 만드는 지루한 장세였는데요

코스닥  600포인트는 깨지지 않고 버티는 모양세이나 반등을 확신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위치.

이번주가 만기주라 단기하방에 대한 가능성은 염두해두고 보수적관점으로 시장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반등시 610~613P 단기저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600P 이탈시에는 투매가능성 있으니 보유종목 관리(손절/익절 철저)가 필요할듯 합니다. 

 

 

<연결선물지수 60분봉>


 

선물 역시 삼산형태의 매도세 강한 흐름이고 삼성전자 200만원 단기 저항의 모습이라 상방보다는 하방쪽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봅니다. 




- 최근 장세 살펴보면 내수주들 비교적 강세장이었는데 우리 시장 상황이 썩 좋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보통 내수주들은 지수가 좋지 않을때 강세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지수방어적 성격)


* 내수주란?

수출비중이 낮은 기업으로 국내 시장에 의존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건설,전기,금융,음식료,제약업종 등이 대표적 내수주)


- 대선테마주는 반기문 불출마를 기점으로 시세를 뽑아내거나  반대로 급락 나오는 롤러코스터의 모습 보였는데 현재는 소강상태.

경선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단발성 상승 기대할순 있겠으나 철저하게 단기관점으로만 접근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수익 줄때 챙기고 나와야 할 것 같네요. 결국은 팔아야 수익입니다.


- 이번 하락 구간에서 제약업종이 비교적 잘 버티는 모습인데 관심업종군에 넣어놓고 주시할 필요 있어보입니다.

반등구간에서 반등을 주도할 새로운 섹터가 나오기에는 그다지 먹을거리가 많지 않아보이네요.

기존에 주도주 역할을 했었던 제약쪽에서 다시한번 일정부분 시세가 나올 수 있어보입니다.


- 국정농단사태, 사드악재, 유력후보의 대선 불출마 등 이런 저런 이유로 급락나오는 종목도 많이 발생하고 시장 어수선한 분위기인데 이 때문에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태입니다.

현재 현금비중이 높으신 투자자분들은 시장이 안정화되는것을 확인한 뒤에 신규접근 하는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특히 2~3월은 상폐시즌이라 불리는 시기입니다. 실적 위주의 접근 필요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