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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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코스피 코스닥 마감시황
작성자 :
스탁운영진2
작성일 :
2016-02-25
조회수 :
460

1.코스피 시장

 

코스피시장,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사흘만에 소폭 상승.

밤사이 미증시는국제유가 반등에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유럽증시는 브렉시트 우려 및 원자재주 급락에 약세를 나타냄.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를 나타냄. 그러나, 매수규모가 크지 않고, 기관이 장중 순매도로 전환하자 지수는 하락반전하는 등 등락을 거듭. 중국증시가 장중 큰 폭으로 밀린 영향도 지수 상승을 막는 걸림돌로 작용. 장후반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된 덕에 재차 오름세로 돌아서며 사흘만에 상승 마감. 미증시는 상승했으나, 중국증시가 급락세를 연출하는 등 대외적인 여건은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지난달에 비해 거래량,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드는 등 투자자들은 관망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음.

한편, 일본, 대만은 상승했으나, 홍콩, 중국은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는 혼조.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4.4원 상승한 1238.8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3억, 21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93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1계약, 2,36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한국전력이 5% 이상 상승했으며,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LG화학, NAVER, SK, KT&G, 삼성화재 등이 상승. 현대차,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기아차, 신한지주, SK텔레콤, POSCO, 삼성에스디에스, SK이노베이션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전기가스, 기계, 화학, 유통, 의약품, 의료정밀, 은행, 종이목재, 전기전자, 제조, 음식료, 보험, 서비스업종이 상승. 운수장비, 운수창고, 통신,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철강금속, 금융, 증권, 건설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KOSPI 1,918.57P(+6.04P/+0.32%)

 

 

2.코스닥 시장

 

코스닥시장, 개인 매수세 유입되며 이틀째 상승.

밤사이 미증시가 상승했단소식에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65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중국증시 급락소식이 전해지자 보합권까지 상승폭을축소하기도 함. 그러나,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덕에 소폭 오름세로 마감하며 이틀째 상승흐름 이어감.

수급별로는 개인이 159억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 4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동서, 메디톡스, 로엔, 바이로메드, 코미팜, 이오테크닉스, 코오롱생명과학,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 인트론바이오, CJ오쇼핑, 에스에프에이 등이 상승. 셀트리온, 카카오, CJ E&M, 파라다이스, 원익 IPS, 오스템임플란트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출판/매체복제, 제약, 화학, 제조, 소프트웨어,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방송서비스, 기계/장비, 종이/목재, 기타서비스, 비금속, 금속, IT부품, 통신방송서비스, IT H/W, 유통업종 등이 상승.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섬유/의류, 건설, 정보기기, 운송, 인터넷,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컴퓨터서비스, 금융업종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46.27P(+2.29P/+0.36%)

 

 

3.특징 섹터

 

중국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하락 마감. 최근 강세를 보였던 가상현실(VR) 섹터도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 마감. 이 밖에 항공 섹터와 조선, 해운, IT대표주 등이 하락 마감.

반면, 화장품 섹터와 백신/진단시약/방역 섹터는 상승 마감.

 

 

4.특징 종목(코스피)

 

STX엔진: 전자통신사업 부문 매각 추진설에 급등

▷한국거래소는 동사에 전자통신사업 부문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금일 오후 6시까지임.

 

유니드: 한화케미칼 울산 CA공장 양수 협상 개시로 강세

▷동사는 한화케미칼의 울산 CA(염소, 가성소다) 공장 양수를위한 유형자산취득 협상을 개시했다고 공시. 자산양수 주요 내용은 울산 CA 공장 부지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외 가성소다, 염소, 수소 생산 관련 유형자산 일체이며, 양수 예정일은 올해 하반기(미확정)임.

 

화승알앤에이: 지난해 실적 호조로 강세

▷동사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9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8.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순이익 역시 769억원으로 전년대비 713.5% 증가. 다만, 매출액은 1조6,795억원으로 전년대비 1.0% 감소.

 

 

5.특징 종목(코스닥)

 

현대공업: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 급등

▷동사는 지난해 매출액 및 순이익이 각각 1,979.98억원, 150.72억원으로전년대비 9.7%, 21.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 감소한 160.60억원으로 잠정 집계.
▷한편, 동사의 지난해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회사측은 현대자동차 고급화 브랜드 전략에 따른 수혜와 지난 2분기까지 주춤했던 북경법인의 회복세가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힘.

 

LIG인베니아: 중국 패널업체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급등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패널업체의 대형 LCD 및 국내 OLED 신규라인 투자에 따른 설비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아이폰 이슈에 따른 OLED장비업체 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PER 6.0배(2016년 예상)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밝힘.

 

코리아나: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 전환에 급등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패널업체의 대형 LCD 및 국내 OLED 신규라인 투자에 따른 설비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아이폰 이슈에 따른 OLED장비업체 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PER 6.0배(2016년 예상)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밝힘.

 

 

6.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캠시스: 자회사와 중국 기업간 전기차 합작 법인 설립 협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KNN: 주식분할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STX엔진: 전자통신사업부문 매각 추진설에 급등

 

현대공업: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 급등

 

LIG인베니아: 중국 패널 업체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급등

 

코리아나: 지난해 영업 이익 및 순이익 흑자 전환에 급등